밥을빨리 먹는습관이 아밀라아제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되었을까요?
나이가 40이 넘은만큼 혈액으로하는 검사를 정밀검사로 받았습니다 결과중에 아밀라아제 수치가 높다며 3개월후 추적검사를하자고하는데요;; 밥을 빨리먹는 습관이 좋지얺다고하잖아요? 혹시 아밀라아제가 나오는 입에서 음식물을 충분히 안씹고 바로바로 넘기는 습관이이자였나 쓸대즙이었나 암튼 거기서 아밀라아제를 나오게끔하눈 원인이었을까요? 궁금해지네여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밥을 빨리 먹는 습관이 나쁜 것이기는 하지만
이로 인하여 아밀라제가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아밀라제의 경우 많이 높으면 췌장염이나 침샘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혈액 검사에서 아밀라아제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은 췌장이나 타액선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아밀라아제는 주로 췌장에서 생성되며, 소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타액선에서도 소량의 아밀라아제가 생성됩니다.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급하게 삼키는 습관은 소화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밀라아제 수치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밀라아제 수치 상승은 주로 다음과 같은 원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여 아밀라아제가 혈중으로 유리됩니다.
만성 췌장염: 장기간에 걸쳐 췌장에 염증과 손상이 누적되어 발생합니다.
타액선 질환: 볼거리, 타석증 등 타액선 질환으로 인해 아밀라아제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장폐색, 십이지장 궤양 등 다른 소화기 질환도 아밀라아제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췌장 효소, 영상 검사 등)와 전문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은 전반적인 소화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밀라아제 수치 상승의 직접적인 해결 방안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아말라제가 침샘이나 소장에서도 나올 수 있어 복통이 동반되지 않고 아밀라제 오른 경우 대부분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수치가 계속 오르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