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집에 내려가실껀가요....

추석에 다들 본가에 내려가실껀가요.. 저는 30대백수라 내려가기가 참 꺼려지네요....

내려가면 잔소리만 들어서 가기가 그러네여..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렸을때는 추석같은 명절이 마냥 좋기만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네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지만 이제 추석이 불편하네요. 힘들기만 하구.

    본가는 근처라서 금방인데 처가 가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구.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도하고 직장도 다니고있지만 명절마다 집에서 쉬고싶네요.어쩔수없이 매년내려가고있습니다.거기에 부모님들 용돈을주니 더 힘듭니다.

  • 저도 그래서 점점 친척들 만나는게 꺼려져요ㅜㅜ 그래서 친척들이 많이 오는 친가에는 안가고 할머니만 계시는 외가만 가려구요. 할머니는 결혼 잔소리는 가끔 하시지만 취업 잔소리는 안하시네요ㅎㅎ

  • 일이바빠면못가는거고요아니면일이안바쁘면가지않을까요저는일이바빠너못가요그래너뭐할지모르게네요재미있는게있은까요

  • 명절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음식 만드는 여자들도 힘들고 결혼 안한 사람들도 힘들고 취직 안된 사람들도 불편하고요.

    취직이 안되서 경비도 부담스럽고 잔소리도 걱정되는 명절일듯 합니다.

    명절이나 생신때마다 부담스러우실듯 합니다.

    그래도 자녀가 안오면 서운해하시니 잠깐 다녀오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안오면 부모님들이 서운하십니다.

    오래 있으면 엄마의 잔소리를 많이 들으실테니 짧게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어떤 마음인지 알거 가타여, 나도 잘하고 싶은데 가족이 걱정해서 그런것도 알지만 때로는 과한 괌심 걱정이 지치게 만들기도 하는 것 잇으니까여, 그래도 가족이라서 걱정을 해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장은 갑갑할 수 잇어도 가족과 명절을 함께 보내면서 오랜만에 시간을 함꼐하 것도 중요하다고바여.

  • 네. 저희 가족은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일단 친척집에 내려가고자 가닥을 잡고 있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 흐름을 반영한건지 제사를 드리진 않지만 맣이죠. 그리고 저희 친척들... 추석마다 저희 일가와 함께 국내 여행을 갔지만 이번엔 해외여행을 11월에 간다니까 국내 여행 없이 친척집에만 머무르기로 했죠.

  • 저도 취업한지 얼마안된 30대입니다.

    저는 잔소리하면 돈 주라고 했습니다. 진짜 진상짓을 많이 했습니다.

    너 취업 안할꺼야? 이러면 그냥 손부터 내밀고 이렇게라도 돈벌게 잔소리비용 주라고 안줄꺼면 하지말라고 난리쳤더니 잘 안하더라구요

    그냥 제 경험담이고 잘 되실껍니다

  • 잔소리를먹더라도 1년에두번정도 친척들보는입장이다보니 다같이모이기도쉽지않아서 저는그냥내려갑니다. 잔소리는 싫지만 어쩔수없죠

  • 추석에 집에 갑니다.

    본가 뿐 아니라 큰집까지 모두 서울에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명절 가족 모임에 참석하는 편이에요.

    가서 그냥 차례지내고 밥먹고 담소 좀 나누다가 옵니다.

    점심 먹고 헤어지는 편이라 몇 시간만 있으면 돼요.

  • 일있다고 하시고 그냥 집에서 쉬세요.그게 더 행복합니다.

    부모님께는 다음번에 뵈도 될것 같아요. 아니면 명절 전에

    하루정도 뵙고 가도 괜찮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