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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참밀드리163
선한참밀드리16321.11.06

코로나 2차 접종이 끝인가요?

코로나 접종으로 범국민적 동참중인데요!

추후 전국민이 접종이 끝난뒤에도 년 단위 독감 접종과 같이 계속적으로 접종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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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경우, 일반적으로 백신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되 됩니다.

    따라서, 화이자, 모더나는 부스터샷을 6개월후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특정기저질환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예방효과는 11배,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 증가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4차접종은 마련이 없지만, 확진자 추이에 따라서 마련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 확대 후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코로나 백신 접종 간격, 횟수 등을 재설정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아직까지 백신의 지속 기간,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6개월 이후 부스터샷 접종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매년 추가 접종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6개월 지난 후에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6개월 지나면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경우 항체가 최대 10배 이상 생성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부스터샷 맞는 경우 기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고, 변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는 없으며, 어르신이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1회 추가접종에 대한 연구결과는 신뢰성 있으며, 2-3회 추가접종은 아직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스터샷은 우선 확정이고, 향후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으면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주기적 접종에 대해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지속 기간 및 장기 면역원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아직 연구가 충분하지는 않아 정확한 면역 지속 기간 및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는 확정된 바는 없으나, 코로나 변이가 지속되고 항체 역가가 낮아진다면 인플루엔자와 같이 주기적 접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스터샷 이후 연구결과를 토대로 매년 접종할지 결정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접종 후 지속적으로 접종을 할지에 대해서는 정하여진 바가 없습니다.

    해당 부분은 아직 연구가 되지 않은 부분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연구가 완료되면 확정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2차 접종 후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자체가 중증화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델타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맞으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기본접종 후 항체수준이 낮아져 부스터샷이 생긴 것처럼 부스터샷 접종 후에도 항체수준이 낮아질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주기적으로 백신이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백신의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 주요 변이는 델타 변이로 감염력이 뛰어나고 기존 백신을 회피하여 백신 접종완료자를 감염시키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많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효과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앞으로 부스터 접종군이 늘어나면 접종완료자를 부스터 접종군과 비접종군으로 분류하여 코로나 감염증 예방 및 중증진행 등을 살펴볼 것이고 접종이 이득이 된다면 독감백신처럼 매년 혹은 특정시점마다 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백신의 효과가 접종 후 6개월정도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접종후 6개월이 되신분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독감처럼 매년 접종을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바가 없어 조금더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현재 기본접종이 완료된 이후 6개월이 지나면서 항체수준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부스터샷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부스터샷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수준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정한 항체수준을 유지해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다면 독감처럼 매년 맞는 백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4차접종은 아직 안내된바는 없으며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비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현재는 부스터샷으로 3차 접종하는 것 까지 시행중이지만 앞으로는 매년 맞아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이나 감기가 매년 기승을 부리듯이 코로나도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개인 방역으로 최대한 감염되는 빈도를 줄이고, 백신을 맞아서 독감처럼 걸리더라도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방법이 가장 현명합니다.



  • 현재는 2차접종 후에도 부스터샷이라고 해서

    1차 (약센) 혹은 2차( AZ, 화이자, 모더나)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접종완료자가 추가로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해 '1번' 더 접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1회 부스터샷 이후 매년 주기적으로 백신 접종에 관해서는 해외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나 아직

    지침이 바뀔만큼 결론이 나온것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접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으므로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른 유행성 독감처럼 내년 접종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지난 후부터 부스터 샷 접종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부스터 샷 맞을 때까지 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해서는 아직 방침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가능).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6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얀센 접종을 완료한지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도 11월 8일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THE FACT] 2021.10.28

    얀센 접종자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50대와 50대 미만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은 11월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5일부터 접종한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특수교육·보건,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소방·군인과 같은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추가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원칙으로 한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11월 3일 방역당국은 요양병원·시설·정신병원의 입소자와 종사자는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이보다 4주 먼저 추가 접종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11월 4일 방역당국이 6개월을 보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기준을 조금 더 당길 필요가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화이자/모더나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5~6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만 질문자께서 말씀하신대로 추후 연구 결과에 따라 부스터샷 추가 혹은 주기적인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2차접종이 일반적으로는 끝으로 알려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량이 줄어들게 되어

    돌파감염이 나타나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통하여 변이바이러스에 대항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