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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이들에게 반려 동물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외동 아이들의 특유의 외로움을 채워주고자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나요? 반려 동물을 키우면서 본인이 위로받고, 외로움을 덜어낼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동 아이들에게 반려 동물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외동 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정서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아이에게 무조건적인 애정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외로움을 느낄 때 따뜻한 존재로 다가옵니다. 아이는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습니다. 또한 돌봄 과정에서 책임감과 자존감을 키우며, 공감 능력도 향상됩니다. 반려동물은 말은 하지 않지만,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위로해주는 존재로 작용해 외동 아이의 정서적 성장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동아이 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정서적 안정. 책임감. 사회성 발달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정서적. 사회성 발달: 반려동물은 외로움을 줄이고, 책임감과 배려심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도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사회성을 향상 될 수 있습니다.

    신체.면역력강화: 산책 등 반려동물 돌봄 활동이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며, 동물과의 접촉이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적 사고와 안정감: 반려동물과의 교감은 안정감과 긍정적 사고 형성에 기여하며 학습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실제로 반려동물은 외동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외로움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동물과의 교감은 공감 능력 책임감 애착 형성을 키워주며, 정서 표현도 자연스러워집니다.

    돌봄 부담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족이 함께 관리하는 구조가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외동우 경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며 정서적 심리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반려동물과 함께 감정을 교감하며 산책이나 놀아주는 활동을 통해 서로 의지하고 소통으로 정을 나누다 보면 외로움을 위로 받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외동아들에게 반려동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도 외동인데 늘 집에 있을때 반려동물과 함께 해서 위안을 많이 받았다는 분이 계시는데요. 사람마다 개인의 특성상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외동아이에게 반려동물은 정서적 안정과 공감 능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동물을 돌보며 책임감과 배려심을 배우고 혼자일 때도 정서적 위로를 받습니다. 반려동물과의 교감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외로움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 외동 아이들이 반려 동물을 기르면서 책임감과 생명 존중, 사회성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돼요. 이뿐막 아니라 말씀해 주심 정서적인 안정감, 위로감을 받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책임을 질 수 있는 정도의 나이가 되고 여건이 된다면, 반려 동물을 길러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