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업률이 6세이하도 학원을 많이다니는데 이게 맞나요?
제가 알기로는 정부조사에 따르면 6세이하어린이의약 47%가 학원을 다니고 잇따는데 이렇게 높아지는 학구열이 나중에 어떤영향을 끼칠까요? 이게 저출산의 문제 아닐까요?(사회적 열등감)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로 인하여 저출산 문제가 더 심화될 수 있고
더불어서 국민 전체적인 노후 준비 부족 문제가
붉어질 여지도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6살도 안 된 애들이 절반 가까이 학원을 다닌다는 얘기, 들었을 땐 좀 씁쓸했습니다. 영어, 수학 같은 조기교육에 너무 일찍 노출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이게 그냥 부모 욕심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변 애들 다 하는데 내 아이만 안 시키면 불안해지는 구조, 사회가 만들어낸 열등감 같은 게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양육 스트레스도 더 커지고, 돈도 많이 들고, 그러다 보면 한 명 키우는 것도 힘든데 누가 둘, 셋 낳고 싶겠나 싶습니다. 결국 이건 사교육만의 문제가 아니라 저출산과도 연결된 구조적 문제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요즘에는 6세 이하도 학원을 다닌다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지나친 학구열 때문에
부모들이 과도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돈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부모들의 노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과도한 사교육 열풍은 저출산의 문제로도 지목되고 있습니다.
높아진 학구열이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으나, 과도하게 높아진 학구열은 사교육비를 증가시키고 경쟁 사회를 부축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면에서는 출산율 하락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6세 이하 아동의 학원 수강률이 약 47%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 교육 열풍이 심화되면서 사교육 부담이 저출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학력 격차 뿐아니라 사회 양극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서울 및 경기권 초등학교 1학년 아동 72명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사교육 경험과 발달 특성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언어 능력, 문제 해결력, 집행기능 발달 등은 유아 시기 사교육 경험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영유아 시기 학습 사교육 경험이 많은 아동에게서 자존감이 낮았고,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 발달 문제도 일부 사례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경쟁, 부모의 불안을 줄이고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학구열은 상당합니다. GDP가 올라가고 경제력이 확대되면서 우리나라의 사교육 시장은 상당히 성장했습니다.
남의 아니들과 비교되며 늦을까봐 걱정하는 조급함 등이 이른 나이에 사교육을 권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교육은 부모들의 경제적 압박과 아동의 스트레스와 자율성 저하에 기인합니다.
또한 사교뮥비 지출에 부담으로 저출산 심화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게 맞는 사회인지는 정답이 없겠지만 너무 이르게 공부를 하지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어릴때 뛰어놀아야죠.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이 통계를 통해서 보면 사실입니다. 다만 이러한 6세 이하의 아동들도 학원을 다니는 것이 맞냐는 부분에 대한 것은 맞다 틀리다 정의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아이들이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것을 통해서 아이들이 꾸준히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는 아이가 새로운 것을 체험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6세이하의 어린이가 학원다니는것은 배움의기회측면도있지만 자칫 부모와함께하는 정서적교감의 시간이 줄어드는것은 아닌지 걱정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