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리얼리티를 표방히는 이혼숙려캠프에도작가가있나요?
궁금해서 질문 올리는데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이혼숙려캠프에도 작가가 있나요? 어느 정도가 사실인지 헷갈리기도 해서요. 사실에 작가가 있는것인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만들 때
PD.작가.스텝 들이 필요로 합니다.
즉, 이혼숙려캠프에 작가가 있습니다.
진행이 메끄러움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 필요로 하기에 작가가 있어야 합니다.
완전 리얼리티를 추구하더라도 작가는 존재합니다. 일반인들이 참가해서 촬영하는데 작가와 대본 없이 진행하다 보면 제대로 촬영할수도 없고 무엇보다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의도가 어느정도 반영되어야 제대로 촬영이 가능할겁니다.
이혼숙려캠프는 엄연히 리얼리티 포맷이지만, 실제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구조입니다. 김태희, 고아라 등 방송 작가진이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구성이 완전히 연출 없는 다큐는 아니고 일정 부분 제작진의 기획과 구성이 반영됩니다. 대본에 따라 대사를 연기하는 연예 예능과 달리, 일반인 부부의 실제 상황과 즉흥적인 대화, 감정이 주가 되는 리얼리티 특성을 유지합니다. 다만, 촬영 미션·활동, 자막·질문 등은 작가가 안내·기획하며, 방송 흐름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완벽한 무개입 다큐는 아니지만, 리얼한 실제 고민과 대화가 중심이고 작가는 보조적 연출자로 존재합니다.
어느프로그램이든 작가가잇어요 보이는게전부가아닌경우도잇죠 작가가추구하는방향 가이드등 전부 작가의 주문데로 가는게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