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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사마귀12
조용한사마귀12

환율이 오르게 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사마귀12입니다. 요즘 미국 달러의 행보가 계속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환율이 계속해서 오르게 된다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걸까요?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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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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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출 기업들에게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외국 화폐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해외 소비자가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수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출을 주요 매출원으로 삼는 국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며,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과 고용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환율 상승은 수입 비용이 높아져 원자재나 외국산 제품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원가 부담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환차손 위험을 주어, 투자 유입 감소 및 자금 유출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경제에 여러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먼저, 환율 상승의 주요 장점은 수출 기업의 경쟁력 강화입니다. 원화 약세로 인해 우리나라 제품이 해외에서 더 저렴하게 느껴지면서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수출 중심 국가인 한국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합니다. 원자재를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비용 부담이 커지며, 이는 제품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 유학 중인 학생이나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증가합니다. 더불어 외채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국가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율 상승은 수출에는 유리하지만, 수입과 내수에는 부담을 주는 양면성을 가집니다. 항상 균형 있는 환율 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3년 정도 고금리를 우리가 경험을 해 봤습니다 환율이 높았지요 우리나라에는 중산층 이상과 중상층 이하 그러니까 부유층과 서민충으로 나뉘고 격차가 높습니다 부유층은 장점이 되고요 서민층은 단점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강세는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에게 물가 상승과 무역적자 부담을 주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미국 수출 기업과 달러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수익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어, 국가별로 경제적 영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 환율 상승은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수출증가: 환율상승으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증가합니다.

    2. 수입감소: 환율상승으로 인해 수입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수입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외국인투자 감소: 환율 상승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주식시장 하락과 함께 경제전반의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지속 상승은 달러의 가치가 낮아짐을 의미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세계적으로 외국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빼서 미국에 투자할 가능성이 상승합니다. 또한 대미무역에 있어서 수출기업은 긍정적인 영향을, 수입기업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자국내 물가가 상승할 우려가 있고, 외환보유액(달러)이 부족한 국가는 외환부채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오르게 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일단 우리나라를 보자면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수출, 수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출기업은 매출이 더 커지는 효과가 있어 상당히 유리하지만 수입업체는 비용부담이 증가하여 불리하게 됩니다. 원화가치는 떨어져 수출이 더 늘어날 수 있어 무역수지 개선과 물가 상승이 될 수 있습니다.

    환율은 국제무역 뿐 아니라 국내 내수 시장에도 수입품 가격 상승을 동반하기 때문에 국내 물가 상승이 커질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른다면 불확실성이 크기에

    전세계적으로 불안감이 클 수 있고

    더불어서 우리나라는 원자재 수입 단가가

    높아지며 외인의 이탈 등으로 인하여

    경제가 어려울 여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 외국 돈에 비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율 상승은 우리나라 제품의 해외 판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수출 비중이 큰 우리나라 경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우리나라 자산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져 해외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에너지 등을 수입하는 경우,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입 비용이 증가하여 물가 상승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화 부채가 있는 기업이나 국가의 경우는 환율 상승으로 인해 외채 상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환율이 오르게 되면 우리나란 수출 실적이 올라가지만 반대로 수입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 따라서 수출기업에는 호재가 수입기업에는 악재가 되고 우리나라 내수시장도 물가가 크게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가계경제의 가처분소득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물가가 상승하는 원인도 그와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수입과 수출에 영향을 주게되고 특히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큰 영향을 줍니다

    우선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가 오르게 되는데 이경우 국내는 대다수 농산물이나 과일 그리고 여러 원유나 원자재 대두 팜유 커피원두 밀등 여러 원재료를 비용이 올라가게되고 이는 국내 기업의 원가비용상승과 소비재들의 물가가 상승하는 요인이 발생합니다

    마찬가지로 수입비중이 높거나 내수비중이 높은 기업의 수익성도 악화되는 요인입니다 이에 내수소비의 감소와 침체 거기다 물가상승으로 국내 내수경기는 매우 좋지 않고 물가상승으로 금리상승요인까지 발생합니다

    반면 수출기업은 동일한재화의 단가가 상승하여 가격경쟁력과 동일한 달러를 얻어도 수익이 상승하여 수출기업에게는 가격경쟁력 보유달러 평가이익 마진 개선등 여러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즉 일부 수출중심대기업에게는 유리하고 내수경기엔 좋지 않은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거기다 강달러요인은 외채비중이 높은 기업은 이자비용 상승과 강달러로 외국인의 국내 금융시장 투자가 적어지는 요인이 발생하여 자본수지가 다시금 악화될수 있는 환경을 초래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 수출업자의 경우, 수출의 대가를 이전과 같은 금액의 달러로 받더라도 한국 돈으로 환전하게 되면 받는 금액이 증가하게 됩니다. 반대로 수입업자의 경우, 원자재를 수입할 때 더 많은 원화를 환전하여 달러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매출원가가 증가하게 되어 영업이익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 상승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외화 부채 비중이 높은 편인데,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한국이 갚아야 할 외화 부채가 증가하여 부채 상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서 수출 위주의 우리나라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수출 증대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만, 수입 시에는 원달러 환율 증가 시에 물품 대금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올라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