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에 뭐가 있는데 한 번 봐주세요

6개월된 강아지 배에 동그란게 볼록 튀어나와있어요. 배꼽이 탈장된거라고 하는거 같은데 수술을 진행해야할까요? 너무 걱정이 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배꼽탈장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강아지 배꼽 부위가 동그랗게 말랑하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작은 것은 어릴 때 저절로 줄기도 하지만 보통 넉달에서 여섯달이 지나도 남아 있으면 중성화 수술할 때 같이 교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탈장이나 안에 장이 들어가 끼는 경우는 수술이 더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급한지 보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만졌을 때 아파하거나 딱딱하게 안 들어가거나 갑자기 커지거나 붉어지거나 구토 처짐이 있으면 빨리 병원 가셔야 합니다 이런 변화가 없고 말랑하고 작다면 응급일 가능성은 낮지만 진료는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여섯달이면 병원에서 한번 확인받고 중성화 계획이 있다면 그때 같이 수술할지 상담하는 쪽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사진 있으면 더 봐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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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꼽 탈장은 강아지가 태어날 때 배꼽 구멍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장기나 지방이 튀어나온 상태를 의미하며 상태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탈장 부위를 눌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고 강아지가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나 크기가 커지거나 장기가 끼어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감돈 탈장으로 이어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때 함께 교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탈장 부위의 색 변화나 구토 및 식욕 부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수의사의 진료를 받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논리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