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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나팔새281
숙연한나팔새28122.04.27

초등 4학년 남자아이가 엄마에게 너무 집착을해요

맞벌이를 하다가 아이가 심리가 불안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일을 하다가 아이가 전화를 하면 못 받거나 한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그리고 회식이 있으면 그때도 전화를 못받거나 한적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전화를 받지 않거나 하면 극도로 불안해하고 울고 화를 냅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집에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마트나 볼일이 있어 잠깐 나가기라도 하면 제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전화로 확인을 합니다. 제가 친구가 많거나 활동적인 사람이라서 외출을 많이 하면 그럴수 있다 하지만 저는 집순이입니다.주변에 친구도 없습니다. 왜이러는걸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경우 유기불안을 겪었을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는 대상영속성을 배우면서 엄마와 떨어져있어도 다시 돌아올것이라는 인지를 하여 안정감을 찾는데 그것이 어떠한 사건이나 계기로 인해서 발달이 잘 안된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엄마가 떠나도 다시 올것이라고 안정감을 주는작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디에 갈때나 무언가를 할때 아이에게 미리 이야기를 해주고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약속을 하였다면 이러한 약속을 꾸준히 잘지키는것이 중요하며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안정감을 심어준다면 점차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를 위해 기념일이나 생일날 친구들을 초대해서 축하해주며

    그일로 인해 많은 친구들이 생기도록 장을 만들어 주세요

    이제 10대 틴에이져입니다 사춘기도 다가옵니다

    스스로 가치관을 형성을해야 할때가 다가오거든요

    엄마의 품을 떠나 자신만의 의지대로 행동할 수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자녀는 그렇게 성장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 때 아이와 떨어져 지낸 적이 있었다면, 아이가 그 때 큰 스트레스가 아마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