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바람을 피우고 병든 사람을 자식들이 챙겨줄까요?
안타깝지만 지인중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해서 내연녀와 살았는데 불행히도 암에 걸리고 내연녀에게도 버림받아 폐인같이 지내는 지인이 있습니다. 젊어서는 누구보다 가정적이었고 화목했는데 최근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자식이 3명인데 자식들은 아버지를 보기도 싫어하는것같은데 그래도 나중에는 자식들이 챙겨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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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해당 문제는 전적으로 자녀들의 의사나 의지의 문제, 그간 아버지와의 관계 문제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자식이 챙겨줄지 여부는 법적으로 정해진 상황이 아니라 자식들의 의사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부양의무가 인정될 것이나, 이혼이나 내연녀와 지내온 점을 고려하면 자녀들로서도 그 부양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