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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지어새89
호화로운지어새8923.04.28

세로로 늘어진 거미줄은 거미가 만든건가요?

등산을 하다보면 위에서 밑으로 한줄 거미줄이 늘어져있고 그 아래쪽 끝에는 풀 같은 것들이 메달려 있는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거미? 애벌레? 궁금하더라구요.

누가 왜 이런 걸 만드는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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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신이 말씀하시는 것은 거미줄이 아닌, 산딸기나 녹색동, 나뭇가지 등의 대상에 붙어서 거미의 먹이를 포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거미의 덫인 거칠게 짜여진 여러 개의 실로 이루어진 거미의 작품입니다.

    이러한 거미의 작품을 "거미의 덫" 또는 "거미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는 거미가 생존을 위해 먹이를 잡기 위해 만드는 구조물로, 거미가 덫을 만드는 방식과 구조는 거미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양합니다.

    거미의 덫은 거미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덫은 거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며, 거미의 생태학적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거미의 덫은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산책이나 등산을 할 때에도 이러한 작품을 놀라지 않고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세로로 늘어진 거미줄은 대부분 거미가 만든 것이며, 거미는 거미줄을 만들어 먹이를 잡거나 서식지를 구축하거나 번식에 이용합니다. 거미외의 동물들도 거미줄과 비슷한 모양의 구조물을 만들기도 하지만, 거미줄과 유사한 모양의 구조물이 반드시 거미가 만든 것은 아니며, 종종 다른 동물들도 비슷한 구조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한줄로 늘어진 줄 아래 풀이나 나뭇잎이 매달려 있을경우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기 위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번데기가 되기전에 풀이나 나뭇잎으로 자신을 가리기 위해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미가 먹이를 포획하고 해당 부분에 거미줄로 포박해 놓을 것을 발견한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