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을 한다면 저축은행에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중은행 중 4대 은행보다 저축은행의 이자율이 상당히 높은데요. 5천 만원이하의 금액이라면 저축은행에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이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좋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들 역시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5,000만원까지는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너무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저축은행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예금자보호가 된다고 해도 도산할 경우 돈을 돌려 받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번거롭기 때문에
이왕이면 탄탄한 저축은행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저축을 하게 된다면 저축은행에서 하는 것이 좋은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제2금융권에서 더 많은 이자를 주기 때문에
저축은행 등에서 예금, 적금 등을 만들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은 일반적으로 시중은행보다 이자율이 높아, 예·적금 상품을 통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5천만 원 이하의 금액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보호되므로 안정성도 확보됩니다. 따라서 단기적 자금 운용이나 더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한다면 저축은행이 효율적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축은행마다 재무건전성에 차이가 있으니, 예금보험공사 가입 여부와 은행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필요시 자금을 신속히 인출하거나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면 시중은행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뿐 아니라 자금의 사용 목적과 편리성도 함께 고려해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는 11월 28일에 예금자보험법이 개정되어 기존 1인당 전금융사 통틀어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5천만원 보호에서 2배인 1억원 보호로 변경됩니다. 1억원 이하라면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이 캐피털사 상품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저축을 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이자율이 높은 것이 좋기 때문에 보통 저축은행이 이자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아마 내년부터는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