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가입 시 금리가 요즘처럼 금리가 낮은 때에는 단기 적금 6개월 가입이 더 효과적일 수 있나요?
최근에 보너스가 들어와서 적금을 하나 들려고 합니다. 매월 소액이지만 새해도 되었고 목표한 바가 있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적금을 들려고 하니 6개월짜리도 있네요. 금리가 높지는 않지만 혹시 모르니 단기적금이 더
좋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다소 낮더라도, 기간이 짧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금리는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원금 모아 가는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금리인하가 예상된다면 사실 1년짜리를 가입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1년 뒤에 오히려 더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오히려 금리가 오를 것이 예상된다면 최대한 짧은 상품이 낫기 때문에
6개월짜리로 해보고 이후에 오르면 긴 것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 전망이 많은데, 1년짜리 괜찮은 상품이 있다면 이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2-3회 한다는게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저는 올해 1월이나 2월에 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준금리 인하를 하면 적금금리도 내려갑니다
그러니 저라면 적금을 6개월이 아닌 최소 1년 이상으로 가입할거 같습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와 같이 금리가 낮은 시기에는 적금 가입 시 기간 선택이 중요합니다. 단기 적금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이내의 기간을 말하며, 자금의 유동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 적금에 비해 금리가 낮을 수 있습니다.
반면, 장기 적금은 일반적으로 1년 이상의 기간을 설정하며,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금을 오랜 기간 묶어두어야 하므로 통장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금의 유동성을 중요시하거나 금리 변동에 민감하다면 단기 적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장기간 자금을 예치할 수 있다면 장기 적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재무 목표와 상황에 맞춰 적절한 적금 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낮을때엔 말씀해주신 6개월짜리 가입 후 다시 6개월이 지났을때 금리가 상향될 수 있으니 단기간 상품 가입이 유리할수도 있고, 반대로 6개월 뒤에 금리가 더욱 낮아질 우려가 있다면 애초에 1년 이상 장기간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