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를 최대 한도인 월 70만 원씩 2년간 성실히 납입해 오셨다면, 지금은 갈아타지 않고 기존 계좌를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새로운 청년미래적금은 만기가 3년으로 짧고,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높은 매칭률을 주지만 월 납입 한도가 50만 원으로 적어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목돈 규모가 도약계좌보다 작습니다. 미래적금으로 갈아타면 기존 적립금의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은 유지되지만, 저축 한도가 줄고 만기 시점도 다시 3년 후로 밀려 자산 형성 속도가 늦어집니다. 따라서 당장 재정적 부담이 크지 않다면 이미 쌓아둔 복리 효과와 약 5,000만 원의 목표를 위해 도약계좌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