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 배변후 보호자의 태도 관련하여 질문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27개월 남자아이이구 배변훈련 전 입니다.
30개월쯤 배변훈련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친정에 가서 아이가 씻는다고 기저귀를 벗고 있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응가를 했는데
친정엄마다리에 응가가 묻으려해서 피하는 흉내?를 냈어요!
배변훈련할때 칭찬을 많이 해줘야된다고 하던데
그이후에 집에 아기용 변기가 있는데
거기 앉아볼까? 하면 잘 앉아요.
엄청 칭찬해주고요!
배변훈련전이라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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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고 변기에 잘 앉았다면 배변 훈련을 시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시도와 노력에는 칭찬을 해주셔서 아이가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배변의 변의를 느껴서 기저귀를 벗고 응가가 묻히지 않기 위해 피했다 라는 것은
아이도 배변이 사람의 몸에 묻으면 안된다 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입니다.
이러한 행동에 있어서는 잘했다 라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대.소변 가리기의 시도는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아요.
아기가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아기 변기에 익숙해졌을 때 대.소변 가리기를 시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배변훈련 전이라도 아이가 변기에 앉아보는 것 자체는 괜찮습니다. 아이가 변기에 앉아보는 경험을 통해 배변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