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포도당 캔디는 말 그대로 ‘순당’이라 에너지 보충이나 저혈당 대처엔 유용하지만, 간식처럼 계속 드시면 혈당 급상승과 충치 위험이 큽니다. 일반 성인이라면 하루 총 자유당 섭취를 대략 25–50g 이내로 관리하는 것을 권하므로(식사·음료에 들어간 당까지 포함), 포도당 캔디는 라벨 기준으로 총당 25g 안쪽에서 조절해 주세요. 운동 중 빠른 보충이나 어지러움 같은 저혈당 의심 상황에는 한 번에 10–15g을 녹여 먹고 15분 뒤 증상이 남으면 같은 양을 한 번 더 드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취침 직전 지속 섭취는 피하고, 드신 뒤에는 물로 헹구거나 양치해 치아를 보호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