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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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건 의무고 종교는 자유 아닌가요?

저는 하나님도 안믿고 그냥 학교 다니는 중딩인데 엄마가 계속 자꾸만 교회오라고 강요를 해서 가긴 갔어요.. 싫다고 말도 해봤는데 엄마가 화내면서 그냥 나가버라고 교회갔다 오면 엄청 삐져서 말도 무시하더라고요.. 그리고 목사님?이 오늘 집에 오신다고 갑자기 엄마가 말해서 저는 어리둥절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빠가 진짜 싫다며 집을 나가서 전 따라 나갔는데 어쩌다 보니 오빠랑 얘기를 하다보니까 피씨방에 가게 되었어요 피방에서 게임하던중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집에 와라 하면서 목사님 오셨다 하면서 목사님이 아이스크림이랑 과자 등등 사왔다 이러면서 오라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엄마 교회는 자유 아니야? 라고 하다가 엄마랑 말이 안통하길래 제거 엄마한테 엄마가 오늘 목사님 온다고 우리한테 말도 안해주고 오늘 목사님이 와도 돼냐고 물었을때 우리 다 있었는데 엄마 혼자 정한거잖아라는 듯이 말하면서 교회는 자유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그러면 학교는 왜 가? 라면서 학교 가지말라고 뭐라고 전화를 끊어 버렸어요 6시? 쯤에 오빠랑 집에 돌아왔는데 오빠는 바로 방으로 들어가고 저는 엄마가 화나셨나 아님 삐지셨을까봐 엄마 방에 들어가서 엄마 옆에서 계속 말 걸어보는데 다 무시하더라고요.. 몇분 뒤에 들어가보니 엄마가 눈물을 닦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너무 반항을 심하게 한건가요 왜 자꾸 교회를 강제로 오라는지 모르겟고 목사님이 자꾸 오셔서 치킨, 간식 등등 사오셔서 마음 약해서 교회를 간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엄마한테 교회 가기 싫다고 말한것도 한두번도 아니라 진심 20번 넘게 말했어요 어떻게 해야되죠 학교는 의무로 가는거고 종교는 자유로 가는거 아니였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리 가족간이라도

    종교에 대한 강요는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좋다고해서 자식에게까지 강요하는건 아니죠...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나 다니시고 믿으셔야죠

    우리나라 개신교는 특유의

    전도를 못하면 큰일나는줄 아는

    그런게 있는것 같습니다.

    다단계인가요?

    그리고

    학교랑 비교하는것도 적절치 않은 비유네요..

    학교는 나라에서 정한 기초의무교육이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것들을 배우지만

    종교는 필수가 아니죠 개인의 자유영역이지

    혹시 아빠도 교회다니시나요?

    만만한 자식들한테 왜 교회타령하고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감정 상했다고 우나요?

    여러모로 엄마로서나 어른으로서나 미성숙한 반응이에요.

    목사란 사람도 어른인데

    집에 먹을거 사들고 오는거도 별로 좋아보이지않네요

    아무래도 개인사업자기 때문에 영업하러 오셨나보네요

    올바른 신앙인이라면 강요 안 합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그저 믿기만하면 구원?

    교리는 정작 아세요? 그래서 그분들 삶에서 신앙을 실천하세요?

    전도를 해야 천국 간답니까? 전도하는게 신앙 실천입니까?

    배타적이고 집단폐쇄적이고 맹목적인

    일부 개신교도들의 모습 때문에

    특히 한국은 욕먹는거같네요

    다른 어떤 나라도 프로테스탄트가 이러진 않아요

    엄마의 모습중에 희생이 당연한건 아니지만

    결혼과 출산이란 본인의 선택과 결정에 대한 책임이고

    당연히 보호받아야할 어린 개체를 돌보는건 당연한거에요

    그런 엄마역할 말고

    신도의 모습 중에서 마음을 울리는 모습

    '아 저사람은 믿는 사람이라 다르네? 저런 점은 참 좋아보인다'

    이러한 무언가를 봤을때 타인이 호기심이라도 생기고,

    신도라는 사람들이 삶을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서

    설득력이 생기는것이지

    믿으라고 교회 나가라고 밑도 끝도없이

    요구한다고 마음이 움직여질까요?

    오히려 거부감 드는게 당연해요 논리도 없고.

    전도할 생각말고

    스스로 떳떳하고 청렴하고 바르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시고

    양심대로 사는 다른 인간들의 자유의지도 존중 바라네요

    글 속의 엄마는 자기 자식을 자기 맘대로 휘두르려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지않네요.

    왜 본인 뜻대로 자식들이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는.

    더구나 싫다고 20번 이상 이야기 한 부분에서 절레절레.

    그게 교회에서 말하는 사랑이랍니까?ㅎㅎ

    그리고 억지로 자식들과 교회갔다와서 삐지는건

    다른 사람한테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일 경우가 많아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 거의 인맥, 보여주기식 이런데 몰두해있더군요

    자식들도 데리고 나오고싶고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고싶은

    본인의 이미지가 있는데 그게 충족이 안되니까

    (자식이 지맘대로 안되니까)

    아무튼 좋은 엄마 역할 하고있다고 보여지지않네요.

    공부에 충실하세요 학생은 학생답게.

    학생의 미래를 바꿀 수있는 본인의 시간에 투자하세요

    엄마가 강요하면 논리로 입을 닫게 만드세요.

    지금은 학업에 충실하는게 학생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교회 관련된 내용은 내가 싫다는데 강요 안했으면 좋겠다

    아직 어리지만 나도 한 인격체로 존중해달라

    명확하게 의사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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