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주택청약 해지 후 재가입 질문

8년정도 된 주택청약이 있습니다.

인정횟수는 90회 정도고, 금액은 600만원 정도 들어있습니다.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다른걸 준비하고 있어서

당장은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알바소득에 비해서 소비가 조금 더 많아서

청약을 더 넣지도 못하다보니 차라리 깨고 나중에 취업후에 다시 가입할까 생각중입니다.

모를 일이지만, 당장은 결혼 생각이 없는데 이런 경우는 청약이 쉽지 않다고들 얘기하기도 하고
무주택자 가점은 30대 부터로 알고 있어서, 무주택자 가점을 전부 받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청약을 해지하고 1 ~ 2년뒤에 다시 가입해도 인정회차나 가입기간으로 가점을 채우는 시간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구요.

청약을 해지하고 당장 조금씩 모자른 생활비를 충당하다가 이후에 재취업 후에 다시 가입을 할지,
청약담보대출을 받아서라도, 청약을 해지하지 않고 생활비도 충당하는 것 중에 어떤게 맞는걸까요?

평생 신경 안써왔고 다들 가입한다니까 들어놨던건데, 주변에 물어볼 어른이나 지인도 없다보니 너무 어렵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8년동안 90회차를 넣으신것은 상당히 청약에서 유리한 상황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절대 해지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대신 청약담보대출을 활용해 청약통장은 유지하시면서 필요한 자금을 구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청약제도가 어떻게 또 바뀔지 모릅니다

    • 돈은 어떻게 급하게 마련할 수 있어도 시간을 메꿀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청약 통장은 더이상 납입은 하지마시고 들고 계시길 추천드립니다.

    • 정책이 바뀌었을 때 바로 활용할 날이 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청약을 해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추후에 반드시 필요할 수 가 있기에 해지하시기 보다는

    해당 자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장 생활비가 정말 급하지 않다면 청약통장을 해지하기보다는 청약담보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봅니다.

    8년, 약 90회라면 가입 기간 점수 기준으로 최대 17점까지에 해당됩니다.

    이미 8년 쌓아놓으신 게 있으니 쉽게 버리기엔 아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상황이라면 8년 된 청약통장은 가능하면 해지하지 않는 쪽을 권합니다.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별개입니다. 지금 해지하면 약 8년의 가입기간과 90회 정도의 납입실적을 잃게 되고, 나중에 재가입해도 그대로 복구되지 않습니다.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우선 추가 납입을 잠시 중단하고 통장만 유지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청약담보대출은 재취업까지 일시적으로 소액이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달 생활비 부족분을 대출로 충당하는 방식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당장 600만원을 반드시 써야 할 정도로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청약통장은 유지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