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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매미372
젊은매미37223.02.22

대출받을때 이자에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때 이자가 얼마인지 알려 주는데 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정해지는가요? 예금이자랑 대출이자 차이는 왜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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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일반적으로 은행들이 각자 대출을 위한 자본을 마련한 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몇 상품을 제외하고서는 은행마다 대출의 기준금리가 약간씩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가산금리는 보통 '기간 스프레드금리 (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높아집니다) + 업무원가 + 자본원가 + 신용위험비용 + 목표이익률'등의 구성요로소리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건 은행들이 각 고객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금리를 받아야지 이익이 남을지 그리고 전산개발비용이나 은행직원들 인건비까지 고려한 마진을 책정한 값입니다. 은행의 가산금리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 신용위험비용

    • 자본위험비용

    • 업무원가율

    • 신보출연료

    • 교육세율

    • 기간 스프레드

    • (순수 가산금리)

    여기서 예금금리와 은행의 대출금리가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나오게 되는데, 은행은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받아서 대출을 하게 되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통해서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비용들을 고려해야지만 수익을 얻기 때문에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에는 '가산금리'만큼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해당 대출 상품마다 다릅니다.

    또한 기준금리에다가 신용 등급과 상품에 따라서 가산금리로 붙어서 금리가 높게 측정 되기도 합니다.

    예금이자와 대출이자는 은행은 금융 기업이기 때문에 이자로 영업을 하면서 수익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받을떄 가산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책정되는데 기준금리는 기준이 되는금리(CD, 은행채, 코픽스 등)의 금리이고, 가산금리는 신용위험 프리미엄으로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부과되는 금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대출을 받을 때 기본이 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나 시장금리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대출 상품에 따라 기준금리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의 위험도에 따라 추가로 부과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대출금액이 크거나, 상환기간이 길거나, 대출 대상이 신용도가 낮은 경우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해 가산금리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가산금리는 기준금리와 더해져서 총 대출 이자율이 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 금리를 산정할 때 기준금리는 코픽스 금리라고 하여 국내 시중 은행들이 제공하는 자금조달관련 정보를 기초로 하여 산출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로 기초로 산정이 됩니다.

    그리고 가산금리는 대출을 일으키고자 하는 고객의 신용도의 차이에 따라서 더해지는 금리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 및 예금의 이자율은 시장의 자금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시장금리는 인플레이션, 경제성장, 정부정책, 신용수급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은행 및 기타 금융 기관은 시장 금리를 벤치마크로 사용하여 예금 및 대출 금리를 설정합니다.

    스프레드 금리는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입니다. 스프레드 비율은 은행의 주요 수입원이며 돈을 빌리는 비용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위험도가 높고 만기가 길며 대출 금액이 큰 대출일수록 스프레드 비율이 더 높습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준금리다. 한국의 경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정하고 이를 은행 등 금융기관이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회사의 주요 주주는 일반적으로 회사 발행 주식의 상당 부분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대주주를 결정하는 기준은 관할 지역과 회사 정관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회사 발행주식의 10% 이상을 소유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주주로 간주합니다.

    대주주는 회사 운영에 대한 상당한 통제권을 갖고 있으며 회사의 전략적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사 선임, 주요 거래 승인, 회사 내규 변경 등 중요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갖는다. 대주주는 또한 소유 비율에 따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주식을 팔아 자본 이득 또는 손실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