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라스트댄스
회사 화장실에서 상사 흉보다가 당사자한테 들켰는데 퇴사가 답일까요?
팀원들이랑 화장실에서 부장님 성격 이상하다고 한참 떠들었는데 칸 안에서 부장님이 나오시더라고요.
눈이 마주쳤는데 아무 말씀 안 하시고 그냥 나가셔서 더 무섭고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
찍혀서 회사 생활 꼬인 것 같은데 얼굴 들고 다닐 자신도 없고 그냥 그만두는 게 맞을까요?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실수는 인정하시고 빨리 진심 어린 사과를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남의 뒷담화는 누구나 할수있어요.
그런데 그에 대한 사과는 용기가 있어야합니다.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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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퇴사할 때 하더라도 본인이 만든 상황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장님 찾아가서 제대로 사과부터 하세요
솔직히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하지만 그 뒷담화에서 오는 모든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겁니다
사과부터 진심을 담아서 하시죠..
그리고 다음부터는 회사 근처 어디서든 뒷담은 조심하세요
동기들과 퇴근후 맥주 마시는 자리에서든 회사근처라면 일 힘들었다 정도의 푸념만 하시고 회사외의 친구들에게 뒷담하세요
사과 받아주시면 다행이지만
부장님께 사과를 해도 받아주진않으실수도 있어요
그냥 서로만 불편한채 넘어가시면 이 일을 계기로 주의하시고
이 사건 이후로 부장님이 부당하게 일을 시키거나 제외시키거나 또는 회식자리에서 다른 분들의 입에 작성자님이 뒷담하는 성격이라고 입에 오르내리면 그때 퇴사를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퇴사까지는 답이 아니고요
직장 생활 매너 있게 하셔야 하니 사과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누군가 글쓴님을 팀원들과 같이 뒷담화했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그런데 당사자가 와서 사과하면 기분이 조금은 풀리잖아요~
사과만 하지 마시고 식사 대접이라든지 아니면 브런치와 커피 정도 사드리면서 사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갑자기 당황스러운 상황이었겠어요. 화장실에서 부장님과 마주쳤을 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 경험은 누구라도 마음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죠.
하지만 부장님께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가신 점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때로는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도 많고, 그 상황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답니다.
지금 당장 퇴사를 결심하기보다는 조금 시간을 갖고 잘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회사 내에서 신뢰할 만한 동료나 선배에게 상황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며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중요한 건 님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거나 위축시키지 않는 거예요. 누구나 인간적인 실수나 긴장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마음을 잘 챙기면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차분하게 계획하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필요하다면 심리적으로 조금 쉬면서 스트레스 완화하는 방법도 찾아보시고요. 무엇보다 님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세요. 힘내세요!화이팅! ✋😊
퇴사까지 갈 일은 절대 아닌 것 같고
대신 저라면 짧게라도 사과는 할 듯
괜히 계속 눈치 보는 것보다 “그때 경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정도만 깔끔하게 말하고 끝내는 게 오히려 덜 신경 쓰이고 편함
그리고 나서는 그냥 평소처럼 행동하기
이거 하나로 회사 생활 꼬일 정도는 아니라서
퇴사까지는 너무 과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
퇴사는 절대로 답이 아닙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물론 사과를 받고 용서하는것은
상대방의 몫이므로 기대는 하지마시구요
이번 기회로 배우는 것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일단 별도 자리를 마련하셔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얘기를 한다면 좋은 사람이라면 그래도 봐줄 가능성은 높을거 같구요. 그것을 가지고 인사평가에 적용을 하고 그런 사람이라면 궂이 그런 사람하고 일을 같이 할 이유가 없죠. 그릇이 그정도인거에요
어렵죠 고문관 급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 팀장 입장에서는요 그래서 앞으로 질문자님의 회사 생활이 엄청나게 힘들어 질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뭐 그럼에도 꾹 참고 월급만을 위해서 다니실 거라면 상관은 없지만 그게 힘들거라는 판단이 드시면 저라면 퇴사 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을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뒷담화는 안하시는게 좋고요 뒷담화를 하면
언젠가는 나를 뒷담화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회사 화장실에서 상가 흉보다가 당사자에게 걸렸으면 회사 생활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과하시는것이 제일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말을 신중핫하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살다보면 실수도하고 그런거지 그정도로 회사를 바로 그만둘 필요까진 없다고봅니다 물론 당분간은 얼굴보기가 참 민망하고 껄끄럽겠지만 진심으로 사과를 드려보던지 아니면 그냥 모르는척 일에만 전념하면서 버티다보면 또 금방 잊혀지기도 하는게 회사생활이거든요 너무 마음졸이지말고 일단은 상황을 좀 지켜보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엄청 심한 욕 했으면 퇴사 생각 하는게 맞지만 성격 정도 말 한것은 가벼운 뒷담화에 해당하기에 퇴사 보다는 당사자 부장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게 맞습니다. 다른 팀원들도 같이 부장 뒷담화 했든지 말든지 상관 없이 질문자님 지금 회사 계속 다니고 싶은 마음 있으면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받아줍니다.
퇴사가 답은 아닙니다. 먼저 짧고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변명보다는 '경솔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에 집중하고, 이후에는 업무에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황은 완화될수 있으니 성급한 결정은 피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