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는 특징적인 증상으로 진드기 유충이, 피부에 달라붙어서 피를 빨아먹은 자리에, 딱지가 생기면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특징 외에도 두통, 구토, 근육통, 구역, 설사, 발열, 결막하 출혈 등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쯔쯔가무시 특징 증상인 딱지, 가피증상이 보이시면 병원을 찾아서, 혈액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다고 하니 집에서 걱정하지 마시고 빨리 병원에 가보시는게,좋을것 같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에 물린다고 다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9월을 전후로한 가을에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라는 균이 체내에 있는 진드기가 야외 활동하는 사람을 물고 사람의 혈랙으로 타고 들어가서 일으키는 전신질환을 말합니다. 진드기가 문 자리는 검은 딱지가 생기고 가피라고 부릅니다. 보통 10일에서 14일의 잠복기 후에 열이 나면서 통증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유행성 출혈열은 한타 바이러스라는 바이로스를 체내에 가진 쥐의 배설물이 야외 할동하는 사람의 상처난 피부등을 통해서 체내로 들어가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역시 늦가을에 발생하며 2,3주의 잠복기 후에 발열과 전신통 출혈성 반점 신부전등이 일어납니다

2가지 질병 모두 가을에 호발하며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에서 호발합니다

따라서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은 긴 장화나 긴 옷을 입고 활동 종료후에는 옷을 잘 털고 세탁혹은 건조기에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진드기가 그 질환의 원인체를 가지고 있다면 걸리겠지요. 하지만 가지고 있지 않다면 걸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진드기의 경우 응애류에 사용되는 농약으로 잘 죽는 기생충이니 정기적으로 해당 텃밭과 주변에 살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유기농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죽는것보다 농약 조금 먹는게 더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