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즘 당직서는 대대장이 있다던데 법이 바꼈나요?

대대급에서 분명히 대위까지밖에 안 서는걸 봤는데

군인인 친구가 요즘은 소령도 당직서고

사람 부족해서 가끔 대대장이 서기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무리 부족해도 법이 안 바뀌면 그렇게 못 할건데 법이 바뀐건지 궁금해요.

애초에 대대 당직사령은 야간에 대대장 대리하는건데 저게 맞나 싶기도하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군대 내에서 대대급 부대 당직근무자가 변동되는 상황은 법령이 바뀌어서라기보다, 부대의 인력 상황이나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1. 법이 바뀐 것인가요?

    아니요, 당직근무 편성의 기본 틀을 정하는 '부대관리훈령'이 대대급 당직사령 계급을 강제로 상향 조정하도록 바뀐 것은 아닙니다.

    • 훈령상 당직근무의 세부 편성은 각 군 참모총장이 정하는 바를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즉, 부대마다 인력 운영 계획에 따라 자율성이 어느 정도 부여되어 있습니다.

    2. 소령이나 대대장이 당직을 서는 이유

    보통 대대급 당직사령은 대위급 장교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상급자가 투입되기도 합니다.

    • 인력 부족 및 가용 자원 문제: 질문하신 것처럼 대대 내에 당직을 설 수 있는 적절한 계급(대위)의 장교가 부족하거나, 훈련·교육·출장 등으로 인원이 비는 경우 상급자인 소령이 당직사령을 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지휘권 위임의 무게: 당직사령은 일과 후 해당 제대의 지휘관을 대리하는 막중한 책무를 갖습니다. 특히 휴일이나 상황이 긴박한 경우, 더 경험이 많고 판단력이 검증된 소령급을 투입하여 지휘권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지휘관의 의지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

    • 대대장 직무대행의 성격: 드물지만, 정말 불가피한 상황(가용 인원이 극히 적거나, 보안 및 안전 조치가 대단히 중요한 시기 등)에서는 대대장이나 부대장이 직접 상황을 통제하는 차원에서 당직근무 체계에 변동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대장급 지휘관은 원칙적으로 당직근무 편성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대대장 대리"라는 측면에서 맞는 것인가?

    네, 대대 당직사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가 바로 '지휘관 대리'입니다.

    • 따라서 평소보다 한 단계 높은 계급(소령)이 투입되는 것은 그만큼 해당 부대가 당직근무에 부여하는 책임감의 무게가 더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대대장이 직접 당직을 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만, 부대의 특수성(전방 부대, 비상 대비태세 등)이나 당면한 상황에 따라 부대 지휘관이 상황을 면밀히 통제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군의 규정이 바뀌어서 강제된 것은 아니며, 부대 운영의 효율성과 상황 판단에 따라 현장에서 유연하게 인력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보다 간부 인력 운용이 빡빡해진 현장의 현실이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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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ㄷㅇ직서는 대대장이 있다면 법이 바뀌고 ㄱ런게 아니라 현실상 이유ㅜ에서 그럴거라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ㅇ사병들의 월급 인상 여파와 함께 직업군인들이 그만두는 비율이 엄청나게 올라갔고 그러ㅗ 인해 군무원까지 동원하는 군의 현실상 어쩔수 없는거겠쪄

  • 안녕하세요

    요즘 일부 지휘관이 당직을 서는곳이 있다고 하면 이는 대대 당직사령이 아니고 여단이나 사단급의 근무지에서 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