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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염소41
수려한염소4123.08.24

풀리지 않는 아이에 대한 체벌 문제

아이들이 부모의 의도대로 행동/언행을 하지 않을 때 설득/보상/칭찬/부정적 피드백 등을 통해 교육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 모든 것들을 다 했음에도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그래도 많은 방법을 써보았는데도 안되니 어쩔 수 없지 하며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약간의 체벌윽 써서라도 다른 시도를 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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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이여야 합니다

    아이기에 몇번해도 잘안될수잇으며

    이러한것은 반복적이고 일괄적으로 100번1000번 넘게 해주시면서 교정하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은 당장은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도 결국 반항심과 반발심을 키우게 되어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허용적이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단호하게, 무섭게 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 한 번에 알아듣고 행동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여러 번 알려주고 여러 번 가르쳐주면서 조금씩 발전하게 하는 것이 훈육의 목적이므로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전두엽이 발달해 가면서 아이들도 도덕성을 갖게 되는데 부모와의 관계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잘 형성된 아이들은 도덕성도 잘 발달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훈육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방법을 달리하여 아이의 방향성을 다시

    교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상황에따라 아이에게 계속 단호하게 이야기 또는 행동이나 언행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듯 해요.

    지금은 바로 좋은것이 안보이더라도 그러한 것들이 안좋고 나쁜것이라는것은 알고 있거든요.

    조금씩 성장하며 좋아지는경우도 많으니 지켜봐주시고

    심해질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듯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부모님께서 무리한 요구라면 이것을 줄이시는 것이 맞고

    그것이 아니라면 피드백을 바꿔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고 절대로 체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벌의 효과가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아이는 단순히 체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교정효과를보이게 되며 훈육의 본질을 흐리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4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리 말을 안들어도 체벌을 하는건 좋지 않은 방법이예요. 아이가 반성보다는 오히려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 태도를 유지하시는게 좋아요. 부모가 아이에게 대하는 따뜻함은 아이들에게 안전과 안도감을 느끼게 하고 이것은

    곧 중요한 학습 동기가 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은 아동복지법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신체적

    학대는 물론 정신적 학대 또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럼으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면서

    이성적으로 해결해보는 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훈육은

    1.될때까지 지속적으로해야됨

    2.될때까지 반복적으로해야됨

    3.될때까지 일괄성있게해야됨

    이세가지를꾸준히해주시는게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절대 체벌은 해서는 안됩니다. 충분히 왜 안되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로써 설명을 해주면 아이들은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 한다면 절대 아이가 반항하거나 잘못된 길로 가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케어하고 아이와 대화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성격이 변화 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훈육을 한다고 체벌을 하게 되면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이 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게 될 수 있어요

    아이의 잘못이 반복될수록 체벌의 강도는 계속 강해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훈육을 위해서 약간의 체벌은 괜찮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은 한 번 시작하면 계속될 위험이 있고

    체벌에 대한 기준 또한 애매합니다.

    신중히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