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 아이같은 경우 가정 상황 등 주변 환경을 빠르게 인식하게 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눈치를 보는 경우가 있고요.

이런 경우 눈치를 보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와 대화를 통해 눈치를 보는

부분에 대하여 솔직하게 풀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힘든 것을 이해하는 아이의 마음은 예쁘지만 그로인해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말을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감싸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눈치 보지 않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게 하려면 먼저 아이에게 허용적인 가정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부모가 어떤 실수를 한 경우에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부모 스스로 이를 인정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잘했을 때는 칭찬을, 실수했을 때는 격려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치를 보는 자녀의 부모님이 너무 권위적이시거나 아이들에게 너무 염격하게 대하지는 않는지 부모님의 행동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너무 눈치를 보면 별일 아닌 것에도 위축되거나 소심해지기 쉬우니 부모님이 아이한테 사랑스런 눈빛, 따뜻한 대화, 믿음을 줘야 한답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돈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검소한 생활을 생활화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벌써 마음이 넓고 행동하는 게 부모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하는 게 이뻐 보이네요 ..

또 한편으로는 벌써부터 어른스럽게 행동하는게 마음 아프기도 하구요.

우선 가정 환경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가 눈치를 보게 된 계기가 있을텐데,

아 사실은 이런 게 아니구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조금 더 있었구나 라는 등

인식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바꿔줄 필요가 있어요.

그럼 자연스레 아이도 그런 상황에 노출 되었을 때 눈치를 안 볼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철이 일찍 나서 엄마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런 것 같으며

아이에게 불안감을 덜어주고 조금 여유를 가져도

괜찮다고 말을 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