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팔씨름대회가 있는데 전완에 근육통이 있어서 약을 복용하려 합니다.
내일 제가 팔씨름대회를 출전하는데 (사내 행사 느낌)
오늘 오랜만에 배드민턴을 치고나니 전완에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중요한 대회는 아니지만 자존심과 소정의 상품이 있는 대회이기에..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싶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경기전에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1. 타이레놀(진통제) 복용
2. 근육이완제, 소염진통제 복용
-(Q. 근육 이완제 복용 시 운동효과가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운동능력도 떨어지나요?)
3. 카페인 or 에너지드링크
4. 아무것도 안 하기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랑
약 복용 시 경기 시작 몇 분 전에 복용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시고 마사지와 냉찜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근이완제를 복용하신다면 근수축에 방해를 주어 팔씨름시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경기시작전 복용보다는 미리 복용하여 염증,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근육이완제를 드시면 운동능력이 조금은 떨어질 수 있어서 일단 소염진통제만 드시고 대회가 끝나면 소염진통제랑 근육이완제를 드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근육통이 있는 경우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 타이레놀 보다는 이부프로펜과 같으 소염작용이 있는 진통제 복용이 복용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오늘저녁에 복용하고, 추가로 경기전 1시간전에 복용을 하는 것이 통증 경감에 보다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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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와 카페인을 복용하시길바라며 대회가 끝나고도 근육통이 있다면 2번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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