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들이 제가 노력도 안 하면서 핑계를 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잔소리를 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한 두번이어야 신경을 안 쓰죠.
제 누나 혹은 삼촌의 경우에는 만날 때마다 할 말이 있다면서 붙들어놓고 1시간동안 잔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자리를 피해도 자꾸 "어디를 가냐", "할 말이 있으니까 이리 와"라고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한번 들어보면 대체적으로 너무 뻔한 이야기들입니다.
"일은 언제 할 거냐?", "젠슨 황은 엔비디아를 창업했는데 왜 너는 이러고 있냐?", "노력을 해라", "벌써 내 아는 언니 중에 아버지가 퇴직하거나 돌아가신 분도 계신다" 등등등...
온갖 말로 압박을 줍니다. 다행히 제가 신경을 안 쓰려고 하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버티고 있는 거고 또 저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기 때문에 대꾸를 안 하고 있지만,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28살이고 코딩, 주식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잔소리를 할까요? 단지 수입이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정신병적인 게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