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들이 제가 노력도 안 하면서 핑계를 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잔소리를 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한 두번이어야 신경을 안 쓰죠.
제 누나 혹은 삼촌의 경우에는 만날 때마다 할 말이 있다면서 붙들어놓고 1시간동안 잔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자리를 피해도 자꾸 "어디를 가냐", "할 말이 있으니까 이리 와"라고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한번 들어보면 대체적으로 너무 뻔한 이야기들입니다.
"일은 언제 할 거냐?", "젠슨 황은 엔비디아를 창업했는데 왜 너는 이러고 있냐?", "노력을 해라", "벌써 내 아는 언니 중에 아버지가 퇴직하거나 돌아가신 분도 계신다" 등등등...
온갖 말로 압박을 줍니다. 다행히 제가 신경을 안 쓰려고 하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버티고 있는 거고 또 저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기 때문에 대꾸를 안 하고 있지만,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28살이고 코딩, 주식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잔소리를 할까요? 단지 수입이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정신병적인 게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잔소리는 걱정이나 관심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수입이 없거나 성과가 보여지지 않아서 불안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또는 자신이 경험한 것과 비교해서 걱정하는 마음일 수도 있고요.
정신병적인 문제라기보다는 걱정과 기대가 섞인 행동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본인 할 일에 집중하는 게 가장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도 있어요.
노력 해도 겉으로 보여지는 결과물이 없으면
노력을 안하는 걸로 보이기 때문이죠
내가 이거 하고 있다
저거 하고 있다 하더라도
결과물이 없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안하는 것처럼 봐요
질문자님께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해서 그런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질문자님께서 코딩과 주식등을 열심히 하고있는 것을 모른다면 다음엔 이에 대해 얘기해보고 앞으로의 계획이 어떤지도 이야기한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잔소리를 한다면 누나나 삼촌이 잔소리하며 요구하는 노력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거냐고 물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