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분열이 일어나기 전, 세포는 자신의 유전 정보를 정확하게 복제하여 두 개의 딸세포에 나눠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DNA 복제가 일어나는데, 비유하자면 똑같은 책 두 권을 만들기 위해 원본 책을 펼쳐 한 장씩 복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시 말해 DNA 복제란 원본 DNA를 가지고 새로운 두 개의 DNA로 만드는 과정이며 이러한 주기는 간기와 분열기로 구분하며, 간기는 G1, S, G2로 구성되고, 분열기는 다시 M로 구성됩니다.
우선 간기는 세포가 새로운 물질과 세포 내 소기기관을 합성하고 성장하는 시기이며, G2까지 초기 세포 함유물을 거의 두 배로 증가시키게 됩니다. 분열기는 핵과 세포질의 균등한 분할이 일어나며 간기와 비교하면 빠르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세포 분열시 DNA 복제가 정확하게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유전자 검사를 통해 DNA 복제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전체 항상성을 평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DNA 복제 과정 때때로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오류는 돌연변이를 유발하여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암이나 유전 질환, 선천적 기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