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요구하는 걸 다 들어줘야 할까요??

아이들이 저에게 여러가지를 요구합니다. 들어줄껀 들어주는데 좀 아니다 싶은건 커트를 하면 아이들의 반발이 좀 있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니까 다 들어주는게 맞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안되는 이유와 기준을 알려주는 것 역시 중요한 부모 역할입니다. 안전, 건강, 가정 형편을 기준으로 일관되게 판단하고 가능한 대안도 함꼐 제시해 주세요. 아이가 반발하더라도 감정을 인정하면서 원칙을 지키면 자기조절력과 좌절을 견디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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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요구는 어디까지 허용을 해야만 하는 걸까? 라는 물음에 답변을 좀 적어보자면

    부모가 허용 할 수 있는 범위와 경계를 분명히 설정하고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는 것이 좋은 양육은 아닙니다. 아이의 마음은 충분히 공감하되 안전이나 생활 규칙에 관한 기준은 일관되게 지켜주세요 예를 들어 장난감을 더 사고 싶어한다면 원하는 마음을 인정하면서도 구매할 수 없는 이유를 차분히 설명하세요. 반발하더라도 감정을 표현할 시간을 주고 선택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면 자기조절력과 책임감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어리더라도 요구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의 기준을 일관되게 알려주는 것이,

    아이의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요구를 거절할 때에는 네가 원하는 건 알겠지만, 지금은 안 된다고 감정은 공감하되,

    기준은 분명히 해 주세요.

    아이가 반발하더라도 미안한 마음 때문에 번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은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닌,

    아이가 실망하는 감정도 안전하게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절대 다 들어주면 안됩니다. 아이의 요구를 다 들어줬을 때 아이는 세상일이 본인 뜻대로 다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밖에서 거절 하나만 맞아도 크게 실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것을 쉽게 얻으면서 만족을 모르고 더 크고 좋은 것을 계속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줘야 하는지 고민이시군요~

    아무래도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가족이고 엄마가 편안한 마음에

    쉽게 이것저것 요구를 하게 되는 거 같고.. 반면에 작성자분 입장에선

    자녀들이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이라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것이 많은지 많이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그래서 글을 읽어보니 작성자분 께서 다행이도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모두 받아주지 않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을 그어주시는 거 같은데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이것저것 원한다고 해서, 마음이 약해서 모두 들어주면

    아이들도 기분이 좋고 떼를 쓰는 행동들이 줄어들 수 있어서

    지금 이 순간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계속 들어주시는 습관들이

    반복이 되다보면은 아이들도 그걸 당연시 하게 여겨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탁들 들어주는 것이 당연히 여겨지게 되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조절하는 자제력도 약해지게 되는 부분이고

    또, 그러다보면은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부분이라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들어줄 수 있는것만 들어주신느 것이 좋고

    생각해 보시고서 정말 아니다 라고 느껴지신 다면은

    아이의 마음을 공감은 해주시되,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차분하게

    잘 말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거절을 하실때는 단순히 그냥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시기 보다는

    "네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 부분떄문에 오늘은 안돼" 하면서

    차분하게 이유까지 알려주면서 함께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서는 아이가 서운해 하지 않게 다른 여러가지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면 아이도 훨씬 수월하게 수용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이 어리다고 해서 다 들어주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아니다 싶은 건 커트하는 것도 맞고 그 커트하는 것에 있어서 아이들이 좌절하고 반발하는 것도 자연스러운겁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반발한다고 해서 다 들어주면 아이들 정서적 발달에 당연히 좋지 않아요. 아이들이 모든 걸 다 들어준다면 나에게 안되는 것은 없구나 라고 학습을 하게 되어 이기적이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며 충동성이 강해지는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반대로 아이에게 적절한 커트를 해주면

    아 나도 안되는 것이 있구나! 라고 규칙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인내심과 충동성, 그리고 감정을 제어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에게 적절하게 선을 넘지 않도록 안되는 것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올바른 교육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요구를 다 들어 주는 것은 아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아이의 뜻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모든 요구가 수용되면 나중에 사회나 학교에서 거절을 당했을 때 좌절을 견디는 힘이 약해 집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안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타인의 경계를 배우고, 스스로 욕구를 조절하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