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압파쇄법은 어떻게 단단한 셰일암을 갈라서 가스를 뽑아내나요?

셰일가스 채굴에 수압파쇄법(프래킹)이라는 기술이 쓰인다고 배우는데, 고압으로 물을 주입해서 암석을 깨는 이 방식이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수압패쇄법은 셰일암의 강도보다 높은 압력의 유체를 주입해 암석에 미세한 균열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먼저 지하 셰일층까지 시추한 뒤 수평으로 시추공을 뚫습니다.

    이후 물에 모래와 소량의 첨가제를 섞은 유체를 높은 압력으로 주입하면서 암석 내부의 압력을 올리게되고, 기존의 작은틈이 벌어지면서 새로운 균열이 생기게되는 것이지요.

    이때 함께 넣은 모래가 균열 사이에 끼어 지지대 역할을 해줍니다.

    압력을 낮춰도 균열이 완전히 닫히지 않도록 해주지요.

    채택 보상으로 46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