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토피 치료중 갑자기 볼에 심한 홍조올라옴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피부가 따갑고 건조해서 피부과갔더니 약한 아토피성 피부 진단받고 여그름관련 항생제약이랑 제로이드 md크림 받아서 이것만 사용하다가 너무 건조해서 피부과 다시 방문. 염증냐리는 주사 맞고 잘맞는 크림 추가로 바르라하셔서 제로이드랑 평소에 잘 쓰던 라로슈포제 시카밤 바르고 잤습니다. 지금꺼지 볼이 이정도로 홍조가 올라오면서 화끈거리고 따가운적 없엇ㅆ고 자다가 새벽에 깼을때도 괜찮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볼이 빨개서 씻고 제로이드만 발라도 지금 2시간넘게 볼이 진정되긴터녕 더 화끈거리고 아픕니다. 아토피는 맞는걸까요? 진단고ㅓ 치료가 잘못되었을까봐 무섭습니다 화요일에는 화장하고 외출해야해서 꼭 그전에 피부를 진정시키고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진상 양측 볼에 비교적 경계가 불명확한 홍반이 있고, 피부결이 거칠며 장벽이 손상된 소견입니다. 삼출이나 농포는 보이지 않아 급성 감염보다는 염증성 홍반 또는 자극성 반응 가능성이 우선 고려됩니다.
현재 경과를 보면, 기존 경미한 아토피 피부염에 더해 장벽이 약화된 상태에서 새로운 제품(시카밤) 또는 최근 주사 치료 후 일시적 혈관 확장 반응이 겹치면서 자극성 접촉피부염 또는 급성 홍조 반응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토피 자체도 악화 시 화끈거림과 홍반이 심해질 수 있으나, 갑작스러운 양상은 자극 반응 가능성을 더 시사합니다.
우선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은 모든 기능성 제품을 중단하고, 세안은 미온수로 최소화하며 저자극 보습제 하나만 얇게 도포합니다. 도포 후 화끈거림이 지속되면 일시적으로 냉습포를 5분 이내로 시행합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가 처방되어 있다면 단기간(2일에서 3일) 저강도로 국소 도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자의 사용은 피하고 처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구 항생제는 중단하지 말고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화요일 외출 전까지의 목표는 염증 억제와 자극 최소화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세안 횟수 최소화, 화장품 전면 중단, 자외선 차단은 물리적 차단제 소량 사용으로 제한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홍반이 악화되거나 부종, 진물, 통증이 심해지면 접촉피부염 또는 주사 후 반응 가능성으로 재진이 필요합니다.
현재 양상이 지속되면 기존 진단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아토피 단독이라기보다는 장벽 손상에 의한 2차 자극 반응이 겹쳤을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