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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을 한것과 하지 않는것에 내구성은 어느정도나 차이가 나나요?

우리가 금속을 도금을 하다 보면 녹이나 여러가지 내구성이 좋아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도금을 한것과 하지 않는것에 대한 내구성은 어느정도나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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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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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도금의 목적은 내식성 향상과 외관의 미려하게 하기위한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공정 입니다.

    도금은 모재가 산소와의 결합을 방지하여 산화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주목적으로 산화되면 철의 결정립계가 무너져 결정립들이 서로 당기고 붙어 있는 힘이 약하게되어 쉽게 부셔지게 됩니다.

    당현히 내구성이 많이 저하 되게 됩니다.

    도금을 하지 않은것과 한것의 내구성 차이는 위치해 있는 환경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하여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에 대하여는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기아연도금을 하게되면 내식성시험을 하게 되는데 5%의 소금물에서 녹이 발생될때까지 160시간정도 버티는 정도이고 도금을 하지 않은 재료를 동일 조건에서 시험하였을때는 30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녹이 발생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전문가입니다.

    도금을 하면 산화나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크게 향상되어 내구성이 수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연 도금을 한 철은 야외에서도 수년간 부식 없어 버티지만, 도금하지 않은 철은 수개월내에 녹슬 수 있습니다.

    특히 도금의 종류에 따라 내마모성, 전기전도성 등 성능 차이도 크게 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도금은 내부는 금속이고 그 외부에 두르는 것이 도금 입니다. 도금의 역할을 주로 심미적이거나 내부의 금속보다 빨리 산화해서 내부를 보호해 주는 용도 입니다. 그렇다보니 내부의 강도를 최대한 오래 유지 시켜줄수 있고 내부가 오염되지 않게 산화되지 않게 보호해 주무로써 전체적인 내구성이 증가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도금은 금속 표면에 보호층을 입혀 부식 마모 산화로부터 금속을 보호하므로 도금 여부에 따라 내구성은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연도금 철은 일반 철보다 녹에 훨씬 가해 실외나 해안 지역에서도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도금 방식과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도금은 금속 수명을 늘려주는 중요한 처리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