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용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우리나라 빈부격차 높다고 하던데 세계적 oecd로 볼때 어느정도 수준이고 우려할만한 상황인가요

우리나라 빈부격차 높다고 하던데 세계적 oecd로 볼때 어느정도 수준이고 우려할만한 상황인가요

빈부격차가 높아지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소득 불평등이 가장 빠른 속도로 악화하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gdp 순위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빈부격차가 높아지면 당장은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사실 저출산원인도 소득과 노동이 가장 커보이기는 합니다. 80-90년대처럼 막바지로 몰리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이 증가할수도 있습니다

  • 한국의 빈부격차는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Gini 계수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약 0.35~0.37 수준으로, 이는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Gini 계수는 소득 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은 완전 평등, 1은 완전 불평등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소득 상위 10%가 차지하는 비율이 하위 50%보다 훨씬 높아 소득 격차가 크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빈부격차가 높아지면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사회적 불안정이 커질 수 있습니다.

    소득 격차가 심화되면 저소득층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이는 사회적 불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되면 소비 감소와 같은 경제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면 전체적인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및 건강 격차도 심화될 수 있습니다.

    소득이 낮은 가구는 교육이나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워 세대 간 불평등이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OECD국가중에서 한국은 빈부격차가 생각보다 높은 국가가 아닙니다 지니계수로 봐도 0.33수준으로 OECD국가중 평균에 위치해있고 오히려 미국의 빈부격차가 매우 높으며 미국이 되려 한국보다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국가입니다.

    미국은 0.4이상의 지니계수를 보이고 있고 유럽국가들은 0.25~0.35수준으로 지니계수는 낮지만 문제는 2000년대 들면서 지속적으로 경제규모가 낮아지고 있는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의 빈부격차 수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OECD로 보자면 미국의 지니 계수는 0.35 ~ 0.45 수준이고 유럽은 0.25 ~ 0.35 수준입니다.

    한국의 지니 계수는 0.33 수준으로 그렇게 높지도 그렇다고 낮지도 않은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는 지니계수입니다.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수준이 크다는 의미인데 한국은 2022년 기준 0.3 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OECD 38개 국가들 중에 상위권에 속해 있는 미국, 이스라엘, 영국 등 주로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의 빈부격차가 높은 편이고 동서유럽의 복지 국가들의 경우 0.2~0.3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2023년 기준으로 하였을 떄,

    지니계수가 0.33 정도로 OECD 국가 38개 국가 중에서

    13위 정도의 순위를 기록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빈부격차가 심해짐에 따라서 사회의 양극화가

    더 심해지며 갈등 등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는 OECD 국가들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 빈부격차가 커지면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 간의 차이가 커지며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됩니다. 이는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사회의 안정성과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위협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