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린 아이들이 바지에 오줌을 싸거나, 자면서 오즘을 싸면 키를 뒤집어 쓴 뒤에 옆집에서 소금을 받아오라고 하잖아요.
이런 문화는 왜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탁시 소금을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표백제 역할로 노랗게 변한 흰 옷들을 소금을 넣은 물에 30분 정도 삶으면 본래의 하얀색으로 돌아오는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변 실수를 하는 것이 몸이 허약해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소금을 얻어와 먹어 제질을 강하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