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과 캐피탈의 근저당 차이가 있나요
제목 그대롭니다!
근저당 설정하는 것은 둘 다 똑같은데
설정~해지까지의 처리라던가 수수료 등
세부적인 차이가 궁금합니다.
각자의 메리트가 있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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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금융권에서는 저당권을 설정할 때는 대출금액의 120%를 설정하는 것에 반해서 2금융권의 경우에는 대출금액의 130%를 저당권 설정하게 되요. 그리고 대출을 상환할 때 중도상환 수수료율이 1금융권은 1.5%범위내인 것에 반해서 2금융권의 경우에는 3.5%까지 받기 때문에 매우 불합리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근저당권 설정 후, 이자 납부 등은
비슷할 것입니다.
당연히 1금융권의 이자 등이 있어서
훨씬 더 저렴하다고 볼 수 있고
이용하실 수 있으면 1금융권 이용이 본인에게
유리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질적인 효과나 말씀해주신 설정 및 해지 관련 수수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설정이나 해지는 대출기관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등기법에 따라 등기소에서 부과하는 것이기 때문)
다만, 근저당을 설정하면 설정기관이 나오는데 여기서 1금융권이냐 아니냐가 표기되기 때문에..
제2금융권이 채권최고액이 훨씬 높게 나올뿐만 아니라,
차주가 제1금융권이 아니라 제2금융권을 활용할만큼 신용도가 좋지 못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게 되므로
정성적인 부분에서 부정적인 요소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