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 포도당(혈당) 수치가 빠르게 상승합니다. 우리 몸은 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이 올라가면 일시적으로 에너지가 증가하고 활력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단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 하고 활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단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이러한 도파민의 효과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도 이와 비슷합니다.
뇌는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애 혈당이 올라가면 뇌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기억력이 향상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단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하고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결론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뇌 기능이 개선되고 집중력이 높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