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결론: 현재 실비보험 가입은 불가능'합니다
안타깝지만, 이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수술을 해야 한다(수술 필요 소견)'는 의사의 진단이 나온 상태에서는 대한민국 그 어떤 보험사의 실손의료비(실비)도 가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보험은 불확실한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는 상품이므로, 이미 확정된 당장의 수술비를 받기 위해 가입할 수는 없습니다.
또 나이로도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실손보험 가입은 최대 70세 입니다, 가입 가능한 실손보험은 유병자 실손보험입니다
이 상품 역시 가입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로부터 입원, 수술, 추가 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아버님께서는 당장 수술 소견을 받으신 상태이기 때문에 이 조항에 정확히 걸리게 되어 전산 심사 자체가 거절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입이 되어도 수술이 잡혀 있는 부분은 전기간 부담보(평생)조건으로 가입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간혹 현장에서 "병원 간 사실을 몰래 숨기고 가입한 뒤, 몇 달 뒤에 수술하고 청구하면 된다"라고 무책임하게 유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절대 속으시면 안 됩니다.
큰 수술비를 청구하게 되면 보험사는 손해사정인을 파견하여 아버님의 건강보험 요양급여 내역과 최근 병원 의무기록을 샅샅이 조사합니다. 보험 가입 전에 이미 수술 권유를 받았던 차트 기록이 발견되면, 수술비는 단 1원도 지급되지 않으며 가입한 보험은 즉시 강제 해지당하게 됩니다. 금전적, 정신적 피해만 배로 커질 뿐입니다.
팁을 드리면,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 보건복지부와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주관하며, 만 60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릎 수술비를 직접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관할 보건소에 즉시 문의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