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속에 무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 봤을 때 그 사람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시선들 안 좋아서요.
제가 표정이 밝지 않아서 늘 무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사람을 싫어하기 보다 그냥 감정이 없어 그냥 지고 있는데 저를 보는 시선들이 다들 똑같이 안 좋아 보여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게 눈에 보여서 은근히 신경쓰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예민하여 조심스럽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 상대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표정에서 진지함, 진중함을 엿보고, 상대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표정을 짓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표정을 읽히는것에 있어서 오해를 하게 되는데, 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정을 감추고 싶으시다면, 거짓으로 미소를 지어보이시거나,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표정자체를 숨기는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편이에요.. 성격도 t라서 보통 무표정인 떄가 많고 멍떄릴때나 집중하면 약간 무서울때도 있나봐요;;; 전 화나거나 기분 안 좋은게 아닌데...
그래서 태도가 기분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과 있을때는 어느정도 일부러 웃는 얼굴(피곤하지만....사회생활이 다 그렇ㅡ ㅜ)을 하고 있으려고 노력해요...
그랬더니...어느 순간....제가 성격 좋은 사람이 되어 있더라는;;;; 의도한 건 아니지만요 ㅎㅎ 한번 시도해보세요. 웃는 얼굴 ㅎㅎ 실제로 내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무표정으로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낼 수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표정이나 몸짓으로 감정을 읽으려 하니까요.ㅠㅠ 하지만 그게 꼭 잘못은 아니에요.!!! 감정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그냥 편안한 상태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면 가벼운 미소를 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작은 변화가 주변의 반응을 다르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말고 조금씩 시도해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