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부도가 날 가능성이 있나요?

Question

Lg화학을 비롯한 석유화학 기업들의 부채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Lg화학의 부채 규모가 파산이나 부도의 가능성이 있을 정도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규모는 증가하였으나 섣불리 lg화학의 부도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기업 중 하나인 lg화학이 부도가 난다면 사회 전체적인 여파가 클 것이기에 정부 및 lg본사에서도 이를 막으려고 발버둥 칠 것입니다.

또한 부채가 늘어났다고 하지만 그 정도의 규모로는 파산이나 부도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lg화학이 부도가 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됩니다.

lg 화학은 세계적인 석유화학 기업입니다.

안전한 수억원과 대규모 외환보유고를 보유중입니다.

물론 부채 증가와 같은 재정 압박이 잇지만, 단기적으로 기업의 파산을 초래할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도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입니다.

실제 화학주들이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글로벌 경쟁력을 잃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대기업인 LG화학의 단기적 부채 확대가 부도를 유발할 정도는 아닙니다.

좀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는 있으며 현재 시점에서는 부도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