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어찌할 수 없다는 뜻의 사자성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어찌할 수 없다는 뜻에 사자성어로 속수무책은 알았지만 거허박영은 오늘 처음 알았는데 또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 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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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과 비슷한 말은 일주막전과 계무소출이 있습니다.
一籌莫展(일주막전)은 산가지(莫) 하나도 쥐여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문제에 대해 아무런 계책 하나 내어 놓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계무소출(計無所出)은 계책이 나올 곳이 없음. 즉 아무런 계책도 통하지 않는 답답한 상황을 말합니다.
無爲無策(무위무책) : 속수무책과 같음
更無道理(갱무도리) : 다시는 어찌하여 볼 도리가 없음
末如之何(말여지하) : 너무 엉망이라 더는 방법이 없음
已過之事(이과지사) : 이미 지나간 일.
莫敢誰何(막감수하): 상대가 너무 강하여 상대할 방법이 없음
迫不得已(박부득이) :너무 급하게 들어온 일이라 어쩔 수 없음
倉卒之間(창졸지간) :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짦은 시간
計窮力盡(계궁역진): 계책도 힘도 모두 써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下山之勢(하산지세): 산에서 굴러 떨어지듯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
負手盤桓(부수반환) : 뭘 해야할 지 알 수 없어 뒷짐지고 보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