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과 토네이도는 모두 강한 회전성 바람을 동반한 자연재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같은 태풍은 아닙니다.
허리케인(태풍·사이클론)은 따뜻한 바다에서 발생해 수백 km 규모로 며칠간 지속되며, 지역에 따라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성격의 폭풍입니다. 반면 토네이도는 주로 육지의 강한 뇌우에서 생기며 규모는 작지만 순간 풍속이 훨씬 강하고 짧게 지나갑니다.
즉 허리케인은 ‘넓고 오래가는 폭풍’, 토네이도는 ‘좁고 매우 강한 회오리’라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