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 당시 1794년 테르미도르 반동 이후 1795년 총재정부가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총재정부는 5명의 총재가 행정권을 나누고 입법권도 두 의회가 행사헤 신속한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재 정부에 대한 지지 세력이 약했습니다. 왕당파는 왕정복고, 자코뱅파는 혁명의 급진화를 요구하며 총재 정부를 공격하여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게다가 전쟁과 국채 문제, 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회복되지 않아 서민들의 불만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런 무능한 총재 정부는 국내 반란과 대외 전쟁을 군대에 맡기면서 장군들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와 군대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총재정부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경제, 정치 위기를 해결하지 못한채 군대에 의존하면서 나폴레옹의 등장의 배경을 마련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