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다리 펄떡임 증상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아기가 현재 별다른 이상 없이 잘 자고 있다면 너무 크게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신생아의 떨림과 경련의 구분
생후 1개월 정도의 아기들은 신경계가 미성숙하여 잠결에 몸을 움직이거나 떨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흔히 말하는 생리적 떨림은 다리를 부드럽게 감싸 쥐었을 때 떨림이 바로 멈추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경련은 다리를 잡아도 떨림이 멈추지 않고, 눈이 돌아가거나 얼굴색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내일 병원 방문 시 주의사항
지금 찍어두신 영상은 매우 중요한 진료 자료입니다. 의사 선생님께 영상을 보여드리며 떨림이 나타난 시간, 당시 아기의 상태, 떨림 이후 아기가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상세히 말씀해 주세요.
3. 응급 상황 확인
만약 오늘 밤 사이 떨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떨림과 함께 의식이 처지는 모습, 안색이 변하는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평소와 다름없이 잠을 잘 자고 있다면 내일 예정된 진료를 통해 전문의의 확인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모레 진료를 통해 부모님의 걱정을 덜고 아기의 상태를 명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