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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0

희생을 많이 하는 연애 그만하고 싶어요

저는 항상 저를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다보니 제가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불만이 있어도 상대에게 이야기를 하면 싫어할까봐 마음속으로만 담아 두어요. 어떻게 하면 서로 배려 할 수 있는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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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득한참고래298
    진득한참고래29822.09.20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을 사람임을 항상 기억하시고

    내가불편한부분이나 불만이있다면

    그것을 표현한다고해서

    무조건상대방이싫어할꺼라는생각보다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맞춰나간다고생각하시고 차분하게

    상대방에게 마음을표현해보세요

    다맞추다보면처음에는 고마워할지라도

    시간이지남에따라 당연시여기될수있고

    결국한쪽에서 많은부분을감수하게되고

    힘들어지게되므로

    작은부분이라도 상대방에게 표현을하는

    연습을해보신다면 많이좋아질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랑을 주는 마음이면

    행복이 더 클 수 있어요

    받는 사람은 상대에게 감동을 받게 되거든요

    지금까지 잘 왔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반 템포로 다가가시고

    싫은건 명확하게 말해주세요

    훨씬 더 관계형성이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쪽에선 사랑하는 사람이 희생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두 분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배려 하게 되면 한 사람이 힘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의 병은 약도 없다지요

    상대방을 배려한다는건 어려운일이지만 뿌듯하고 좋은일입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혼자만 배려하고 이해할려고하면 힘듭니다 고마워 하는 분도 있어요 표현을 못해도요 고마워 하는데 표현못하는 분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분 다들 생각이 틀리니까요

    진지하게 대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말을 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표현하는 것을 해주면 좋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이러한 감정을 감추고 맞추는것만이 답은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관계에 대해서 서로 감정을 잘표현하고 맞추는것이 건강한 연애를 할수있는 방안이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입니다

    대화가 없다면 서로 불만과 오해만 쌓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고

    그러한 것들에대하여 배려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연애를 시작함에 앞서

    그러한 성향을 상대방 연인ㅇ분에게

    이야기를 하고

    서로 이러한 것을 배려하자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 더 배려를 하는 연애가 이어져야 합니다.

    나만 희생한다고 생각이 된다면

    빨리 지치는 연애가 될 것입니다.

    서로 솔직한 대화를 가지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지닌다면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늘려야합니다.

    서로 어려운 점이나 아니면 서로 하고싶은 말들을

    통하여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해보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배려하고 상대방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스스로 참는 것이 많아 마음이 힘들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줬을때 상대방이 받아 들이지 못할까봐 두려움을 느끼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연애란 관계가 깊어 갈 수록 조금씩, 때로는 생각보다 많이 서로를 노출하고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보완하는 행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느 한쪽만이 일방적으로 노출을 하고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기만 한다면 스스로를 노출하는 사람은 참아주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몰라 답답할 수 있으며 반대로 참기만 하는 사람은 결국 마음이 고갈되어 기꺼이 상대를 위하던 행위들이 질문자님처럼 희생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한번에 모든 것을 노출 할 수 없지만 쌓아둘 경우 결국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체 나를 이해해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말한다는 목적과는 달리 공격적으로 표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대방과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시고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해봤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떤 부분은 괜찮았으나 어떤 부분은 힘들었고 따라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의 요구를 알려주고 이 요구를 위해 노력해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다 혹시 상대방이 나의 이런 표현으로 인해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과 그로 인한 두려움을 느끼신다면 그러한 부분도 숨기지 말고 이야기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좋은 부분도 좋지 못한 부분도 모두 사랑입니다

    질문자님이 상대방의 부정적인 부분을 받아들여 줄 수 있는 것 처럼 상대방도 충분히 질문자님의 부정적인 부준도 받아들여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런경우 많은경우 상대방이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


    게 되면서 어그러져요


    상대방이 그 배려를 충분히 감사할수 있는분이면


    좋을듯한데요 그런분을 만나는게 쉽진않겠지만


    그런분을 찾는게 나을듯해요


    님의 성격을 너무 부정하면서 만나기엔 좀 부자연스


    러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