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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3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힘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보다는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해봤는데 일방적으로 제가 더 좋아하다보니 희생을 하는 경우가 많고 결국에는 혼자 지쳐 떨어지더라구요.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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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밍밍한스무디912
    밍밍한스무디91224.02.05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실 사람이 사람을 더 좋아하는건 측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이 있지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손해다.


  •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저도 그런고민 했지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만나보는것도 좋지만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게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유능한쿠스쿠스130입니다. 연애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하는 것이니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비슷하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사랑이 어느한쪽이 많거나 적으면 자연스레 한쪽이 지치는 경우가 발생하겠지요.

    서로 정확히 반반 사랑하는 경우는 없으니 보통은 적당한 희생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랑받는 연애를 하시면 제일 좋긴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서로 좋아하고 좋아하는 정도가 비슷한게 좋은거 같아요.

    연애란게 혼자하는게 아니니까요...

    내가 더 좋아해서 그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기준을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내가 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도 지쳐 힘들어지는게 적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기특한사자157입니다.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것보다는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더 좋겠지만..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죠? 나를 더 좋아해주면서 나도 어느 정도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참 드문거 같습니다.

    만약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거 같네요ㅎㅎ

    웬만하면 서로를 많이 사랑하는 사랑이 최고죠^^ 좋은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은 서로 똑같은 크기로

    사랑을 할수는 없습니다.

    내쪽이 커졌다가 상대쪽이

    커졌다가 하는거니까 말이죠.

    내쪽이 너무 크다 느끼면 잠시

    멈춰서서 기다리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