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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등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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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다리에 쥐 가자주나는원인이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72
기저질환
혈압 약 아스피린

다리에서 쥐가나는 원인이긍금합니다 종아리 근육이 뭉칠때는 근육을 쭉펴주니까풀어지는데 앞쪽 무릎 에서 발목쪽근육은 어떻게 해볼수가없읍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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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은 신체의 영양소나 수분이 부족한경우,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경우, 운동량이 많아 근피로가 발생한 경우에 다리에 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나 마그네슘과 같은 영양소와 수분의 보충,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가볍게 마사지나 온찜질을 적용해보시거나 다리를 높게두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게끔 해주시는 방법, 충분한 휴식등이 있습니다.

  • 허리의 원인도 배제할수 없긴 합니다만

    질문자님의 연령을 고려할 때 복합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걸음걸이에서 뒤꿈치부터 중간, 발가락순으로 원활한 걸음거리 습관추천드리고

    발가락으로 체중부하가 많이되는 걸음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등산올라간후 내려갈때)

    순환효과로 장화치료기(다리압박치료기)도 추천드리고 아킬레스건을 자극해주는것도 순환효과에 도움이됩니다.

    두번째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원을 그렷을때 크기만한 막대기, 혹은 로션통, 우산손잡이(크기가 원을 만들었을때 크기여야 합니다)를 바닥에두고 아킬레스건(종아리 아래부분or 뒷꿈치 윗부분)을 다리를 들었다가 힘을 빼주면서 자극을 주는 방법입니다.

    하실때 주의할점은 발바닥이 너무 굽힘되지않게 어느정도 조절을 하면서 자극을 주면 됩니다

    30회~40회 정도 2분휴식,

    하루 3~4회로 해주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종아리는 지금처럼 스트레칭을 하시면 되는데, 앞쪽 정강이 부분은 마사지볼이나 폼롤러로 풀어주셔야 합니다. 그 앞쪽 근육에 자세한 명칭은 '앞정강근' 이며 유튜브에 치면 스트레칭 및 풀어주는 영상 많이 나올것입니다.

    근데 이건 일단 현상을 해결해주는 방법이고, 직접적인 원인 해결은 제 생각에 골반이나 고관절에 문제로 보입니다. 골반이나 고관절 근육 단축으로 인해 신경이 눌리며, 그 신경이 발까지 이어져있기에 종아리나 , 다리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선 위의 처럼 스트레칭 해서 괜찮으면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골반 교정을 받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정형외과 가셔서 도수치료 받으시면 될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근육의 피로, 수분 및 전해질(칼륨, 칼슘 등)의 분균형, 혈액 순환 문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종아리 스트레칭과 마사지, 보충제와 수분 섬취,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쥐가 계속 되고 악화된다면 병원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칼륨이나 칼슘, 마그네슘 같은 내부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서도 쥐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우리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하는데, 쥐가 난다는건 수축을 한후 이완이 되지 않는다는걸 의미합니다.

    근육의 수축 이완과정은 다음과 같은데요.

    신경 자극으로 인해서 아세틸콜린이 방출되고 이물질이 근육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면, 세포막에서 전위가 변화하여 근육 세포내부로 전기적 신호가 전달됩니다.

    이때 전기적 신호가 칼슘 이온을 방출하도록 유도하고 칼슘이온이 트로포닌과 트로포마이오신을 변형시켜 액틴의 결합부위를 노출시키고, 액틴 머리는 필라멘트에 결합하고, ATP의 분해에 의해 에너지를 얻어 파워 스트로크를 수행하게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액틴 필라멘트가 미오신 필라멘트 쪽으로 이동하게되고 이를 우리는 근육이 수축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근육이완은 이러한 반대과정을 하게되지만, 이러한 칼슘의 재흡수가 원활하지 못하게되면 근육이 이완하지 못하고 이러한 과정이 근육 경련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탈수로 인해서 전해질 불균형이 오거나 할수 있으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시고, 전해질이 풍부한 바나나, 견과류, 유제품 등을 섭취해주시고, 근육을 과사용 혹은 과도한 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회복을 못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종아리에서 혈액에 대한 순환이 올바르지 못해서 전해질 전달과정에 문제가 생겨 이러한 증상이 있을수 있으니 족욕이나 마사지를 통해서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주시는 방법을 적용하면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평소 활동량이 적거나 아니면 반대로 많이 걸었다면 종아리 근육 긴장 문제로 볼수는 있으나 나이로 보았을때 허리 협착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겠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내원하셔서 진료보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쥐가나는 종류가 크게 두가지인데요.

    주간에서 발생 : 운동 전후 발생하지만 무리하게 움직일때 발생합니다.

    야간에서 발생 : 주로 종아리에서 나타나며 스트레칭 및 수면 자세를 바꾸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평소에 충분한 스트레칭와 수분섭취를 추천드리며, 꾸준하게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나 개선을 추천드립니다.

    앞쪽무릎과 발목쪽 근육은 전경골근 및 비골근을 마사지볼을 이용해서 풀어드리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분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평소 적절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고령인 경우에는 동맥질환으로 인해 근육통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형외과, 혈관외과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근육의 경우 종아리와 반대 방향으로 당겨주셔야 풀립니다.

    사진처럼 아래로 쭉 내려야 정강이쪽 근육이 늘어나기 때문에 아래쪽으로 내리시면 금방 줄어들것이고 만약 근육이 너무 뭉쳐서 풀리지 않는다면

    위 사진처럼 정강이 부분을 손으로 풀어주셔도 되고 도구로 풀어주셔도 됩니다.

    댁에 근육 풀어주실분이 있으면 조금 풀어달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원인은 탈수, 전해질 불균형, 과도한 운동 또 혈액 순환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무릎과 발목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시도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습관적으로 쥐가난 다면 허리쪽의 협착이나 디스크를 의심해볼수있습니다. 허리쪽에 신경압박이 있으면 다리를 과하게쓰지않아도 가만히 있다가 혹은 자다가 쥐가 쉽게날수있으므로 다리쪽으로 치료접근하기보다 허리쪽이 원인은 아닌지 신경외과 진료를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자주난다면 근육의긴장이나 혈액순환의문제로인해서 생길수잇는데요 이럴때에는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검사와 치료를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