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지손꾸락
연인에게 입냄새가 느껴질 때 솔직하게 말하는 게 맞을까요?
사귀기 시작한 초반에는 잘 몰랐습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가까이에서 대화를 자주 하다 보니 여자친구의 입냄새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이 아니라 비교적 자주 느껴집니다.
양치를 한 직후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듯합니다.
건강 문제인지 구강 상태 때문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참고 넘기기에는 제가 계속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그대로 말하면 상처를 줄까 봐 걱정이 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민감한 문제일수록 말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비난처럼 들리지 않도록 걱정하는 마음을 먼저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이 염려된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방어적인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계속 참기만 하면 관계에 쌓이는 감정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존중을 담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오히려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
솔직히 가장 좋습니다
순간 상대가 민망할 수도 있지만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병원치료를 받아보라고 권한다면
그래도 민망함을 적을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꾸준하게 가글을 선물해서
스스로 눈치껏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기가 불편하실 겁니다. 거기다가 여친이니 얼마나 조심스럽겠습니까. 아마도 치과질환이나 위장 질환이 있으면 입냄새가 나기 쉬운데요.
저라면 여친에게 스케링 잘하는 곳 있냐고 물어봐서 같이 예약하고 가면 어떠냐고 물어보심 어떨까요.
그리고도 입냄새가 난다면 소화기 계통에 불편한 곳 있냐고 물어봐서 병원가길 추천할 거 같아요.
입냄새가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도 있으니까요. 걱정하면서 병원 얘기 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그러한 불편함을 그저 참고 숨기는 것 보다는 상처주지 않도록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이야기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표현 보다는 해결 방식을 제시하며 돌려 말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 내가 입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떤 것 같아? 신경이 쓰여서 혀 클리너랑 가글을 샀는데 꽤 괜찮더라고... 한번 같이 써볼래? 그리고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으면 입 냄새가 줄어든다는 말을 들어서 가보려는데 같이 가자' 하고 이야기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여자 친구 이고 가까운 사이라면 솔직히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양치질을 안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면 몸에 병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기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예기를 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절대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니까 꼭 예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자친구 입에서 냄새가 나오는가 봅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입냄새 같은경우는 그 사랑을 막을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고통스럽다면 두분이 효과좋은 입냄새 제거재를 사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 생각엔 솔직히 말하는 게 좋지만 말하는 방식과 타이밍이 중요해요.
건강이나 위생을 걱정하는 배려의 관점으로 부드럽게 표현하면 상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너랑 더 가까이 있고 싶은데, 입냄새 때문에 조금 불편할 때가 있어. 같이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아”처럼 말하기.
함께 구강 관리 습관을 개선하거나 치과 검진을 권유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참기만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므로, 배려하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연인이면 스킨십 할건데 입 냄새는 분위기나 관계 진행에 반드시 고민되고 문제 됩니다. 양치 후에도 난다는 것은 입 안 문제도 있지만 장이나 소화기관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배려해서 좋은 관계 때문에 말 해준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게 좋고 본인은 인지 못하고 있다가 오히려 알려줘서 고마워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