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가상화폐시장은 12월은 통계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달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주식과 가상화폐시장은 통계적으로 봤을 때 네마녀의 날이 있는 12월이 약세장이 었던 경우가 많았나요?
12월은 약세 그다음 1월은 강세
이런식으로 흘러갔나요?
계속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데
과거 12월은 어떤 경향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기억에도 2개년 치만 봤을 때 그리고 몇 종목만 봤을 때에는 12월 달 중에 빠지고 1월 2월 사이에서 다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확률적으로만 본다면
주식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12월에 산타랠리 등으로 인하여
강세를 보인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8번의 '산타 랠리'가 관찰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의 경우, 12월의 성과는 연도별로 상이했으며 일관된 패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2월이 항상 약세를 보이는 달은 아니었으며, 1월이 반드시 강세를 보이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코인이 12월에 약세를 보인다는 통계는 없습니다. 다만 네마녀의 달이 끼어있는 주나 기간에는 보수적인 접근을 해야할 필요가 있고, 주식의 경우 산타랠리라고 하여 우상향을 보인 통계가 있습니다.
12월은 주식 시장에서 일반적으로는 약세보다는 강세를 보인 경향이있습니다.
전통적으로 12월은 "산타 랠리"라고 불리는 상승이 있었는데, 연말 연휴와 함께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되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같은 긍정적인 뉴스가 많아지면서 시장에 매수세가 몰리기 때문입니다.
다만, 12월에는 네 마녀의 날이 있는데, 옵션과 선물의 만기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집니다.
이 날은 일시적인 약세나 변동성이 커지지만 12월 전체적으로 보면 약세보다는 강세가 나타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주식 시장과는 다르게 일정한 패턴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최근 몇 년간 12월에 하락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히 2017년과 같이 폭등 이후에는 12월에 조정이 발생하거나 약세가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