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는 오늘 올랜도 시티와의 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대0 대승을 이끌 정도로 소속팀 LAFC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가대표팀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시도 중인 스리백 전술 안에서 손흥민 선수의 장점인 공간 침투와 슈팅 기회가 제대로 창출되지 못하는 전술적 부조화가 관찰됩니다. 특히 최근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전 2연패 과정에서 나타났듯이 중원 빌드업의 불안과 수비 위주의 운영이 공격진의 고립으로 이어지며 영향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소속팀처럼 손흥민 선수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동료를 활용할 수 있는 세밀한 공격 전술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