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몸이 떡복이, 라면, 술을 먹어도 스스로 관리가 될 만큼 젊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인체는 자정 작용이 있고 그로 인해 버티기 때문에 음주를 수년 간 지속해도 그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뇌와 간 등 장기들 역시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보상 작용이 사라지게 되고 떡복이, 술을 주식으로 몸이 적응하게 된다면 더 이상

TG, Cholesterol 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며 그때부터는 고지혈증약과 함께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TG(중성지방)이 낮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혈액내의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를 얘기합니다. 유전적으로 이런 소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보통 고지방 식이나, 운동량이 적은 경우 잘 생깁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단은 지방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고지혈증을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검사받으시던 날 기준으로 식습관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검사수치의 변동을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음 검사시에도 변동이 심할경우에는 재검을 권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 유전적인 영향도 있고 후천적인 관리의 측면도 있습니다.

2. 지질혈증 등의 질환이 의심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그냥 타고난 것일 수도 있고 식습관은 나쁘더라도 생활 습관이 좋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2. TG 수치가 저하된 것으로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3. 걱정되신다면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중성지방인 TG는 변화의 폭이 크답니다. 식사와 체중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지요. 어쨌든 정상 범위안에서의 변화는 의미가 없습니다. 식단이 그리 건강하지 않음에도 TG가 낮아서 이상하면서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의 생활 패턴을 지속하게 되면 40대에는 분명 문제가 될 겁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