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금과 금거래에 대한 질문
종종 뉴스에서 전쟁 발발 가능성에 대한 이슈가 나올 때 마다
다른 것 보다 돈에 대한 걱정이 들었습니다.
어떤분은 전쟁 발발 시 은행 예적금이나 현금은 종잇장이 된다며
금을 갖고있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전쟁이 발발하게 될 시 은행 예적금에 들어있는 돈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금을 갖고있는게 좋다라는것은 현물 금괴를 말하는 것 같은데
현물 금괴는 부가세, 수수료 도합 15% 때문에 어플로 구매하려 할까 싶은데 어플로 구매 시 일종의 채권을 갖는 것인데
이 또한 전쟁이 나개 되면 의미가 없어지는 종잇장이 되는 것 아닌가요?
단순히 전쟁의 대한 두려움보다는 전쟁 시 내가 은행이나 증권사 금거래소에 갖고있는 일종의 채권들이 전쟁 이후에도 효력을 가지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금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하신 그대로라고 보여집니다.
현물 금은 수수료가 부담이 될 정도이고
앱으로 거래하는 등의 방법은 수수료의 부담이 덜지만 실제 전쟁이 나면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정말 전쟁 등을 대비하시는 것이라면 수수료의 부담이 있더라도 현물로 보유하시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게 되거나 혹으 경기의 침체시에 금에 대한 수요가 몰리게 되는 것은 현물의 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며, 금을 통해서 만들어지게 되는 채권은 채권을 발행하는 이의 파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금에 대한 간접투자는 될지언정 직접투자로 인한 투자헷징은 이루어질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젤로 전쟁이 발발한다면 당장 인출 등에 문제가 생길 여지는 있습니다.
현물금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전쟁 등 위기발생시에는 정말 큰 힘이 될 수 있으나
국가적으로 금융시스템 등의 붕괴가 있지 않는 이상 예금이나 금 등도 추후에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